하나투어 왜 이러나..이번엔 임원 회식자리서 여직원 성희롱

류정민 기자 2017. 11. 15.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장 내 성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하나투어 자회사 대표이사가 여직원을 성희롱해 회사의 징계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관련 업계와 하나투어 등에 따르면 하나투어 상무이자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과 연계해 여행 상품 판매 영업을 담당하는 자회사의 대표이사 A씨가 지난 9일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피해 여직원에게 '뽀뽀해봐', '긁어봐' 등의 발언을 한 것으러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징계수위 결정, 자회사 대표이사직은 사임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직장 내 성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하나투어 자회사 대표이사가 여직원을 성희롱해 회사의 징계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관련 업계와 하나투어 등에 따르면 하나투어 상무이자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과 연계해 여행 상품 판매 영업을 담당하는 자회사의 대표이사 A씨가 지난 9일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피해 여직원에게 '뽀뽀해봐', '긁어봐'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직원은 이튿날 사내 여성위원회에 신고했고 하나투어는 지난 13일 가해자 조사를 통해 성희롱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지난 14일 자회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으며 현재 대기발령 상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오는 2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ryupd0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