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생방송 뉴스 도중 야동 노출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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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적 공영방송사인 BBC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밤 10시 뉴스에서 아찔한 사고를 일으켰다.
9일(현지시간)호주 뉴스 닷컴, 영국 더썬 등 외신은 지난 7일 BBC의 10시 뉴스(News at Ten)를 통해 야동을 보는 직원의 행태가 380만 시청자들에게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왜 뉴스 진행자가 리포트를 할 동안 뒤 쪽 사무실에서 야동이 재생되고 있는건지?", "내가 10시 뉴스를 통해 본 것이 정말 맞나?"며 당혹스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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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영국의 대표적 공영방송사인 BBC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밤 10시 뉴스에서 아찔한 사고를 일으켰다. 바로 ‘야동(야한 동영상)’을 시청하는 직원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노출된 것이다.
9일(현지시간)호주 뉴스 닷컴, 영국 더썬 등 외신은 지난 7일 BBC의 10시 뉴스(News at Ten)를 통해 야동을 보는 직원의 행태가 380만 시청자들에게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뉴스 진행자 소피 라워스(49)의 뒤로 들여다보이는 사무실에서 동료 직원은 헤드폰을 쓴 채 의자에 앉아 모니터 화면 속 야동을 보고 있었다.
그가 보는 영상이 그대로 비춰질 무렵, 라워스는 영국의 크리켓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꺾고 승리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중이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그녀의 오른쪽 어깨 너머의 야릇한 영상이었다.

한 여성이 반 나체로 서 있는 장면을 포착한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를 장악했다. “왜 뉴스 진행자가 리포트를 할 동안 뒤 쪽 사무실에서 야동이 재생되고 있는건지?”, “내가 10시 뉴스를 통해 본 것이 정말 맞나?”며 당혹스러움을 표현했다.
지난밤 TV소식통도 “BBC는 완전히 전문가 답지 못했다. 직업의식이 없었다”면서 “야동이 생중계 되다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BBC는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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