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벌레인이 첼시 거부하고 리버풀 택한 이유는?

임정택 2017. 8. 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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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의 선택은 리버풀이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 복수의 영국 매체는 31일(한국시각) '챔벌레인이 리버풀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챔벌레인은 측면 미드필더와 공격수 포지션을 선호한다. 첼시는 챔벌레인을 윙백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던 반면 리버풀은 미드필더로 봤다'며 '챔벌레인은 윙백 출전을 우려해 첼시의 제안을 거절, 리버풀행을 택했다'고 했다.

챔벌레인이 리버풀로 가면서 아스널과 첼시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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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의 선택은 리버풀이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 복수의 영국 매체는 31일(한국시각) '챔벌레인이 리버풀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반전이다. 당초 첼시행이 유력해보였다. 하지만 막판에 리버풀로 틀어졌다. 이유가 무엇일까.

윙백이 문제였다는 분석이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챔벌레인은 측면 미드필더와 공격수 포지션을 선호한다. 첼시는 챔벌레인을 윙백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던 반면 리버풀은 미드필더로 봤다'며 '챔벌레인은 윙백 출전을 우려해 첼시의 제안을 거절, 리버풀행을 택했다'고 했다.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스리백 시스템을 구사한다.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을 갖춘 공격수를 윙백으로 바꾸곤 한다. 빅터 모제스가 대표적인 예다. 콘테 감독은 챔벌레인의 윙백 기용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까지 아스널과 계약돼있는 챔벌레인은 아스널의 재계약 제안에도 이적을 감행했다. 챔벌레인이 리버풀로 가면서 아스널과 첼시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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