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셜록' 시즌5는 불가능? "베이커 가 열쇠 넘겨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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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드라마 '셜록'의 시즌5는 어려운 것일까.
BBC '셜록' 시리즈의 작가이자 극 중 셜록의 형 마이크로프트 역으로 활약한 마크 게티스는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셜록'의 새 시즌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실제로 배우들과 제작자 모두 현재 굉장히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셜록' 시즌 5가 나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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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영국 드라마 ‘셜록’의 시즌5는 어려운 것일까.
BBC ‘셜록’ 시리즈의 작가이자 극 중 셜록의 형 마이크로프트 역으로 활약한 마크 게티스는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셜록’의 새 시즌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시리즈에서도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 저와 스티븐 모팻 등을 비롯해 모두의 스케줄을 맞추는 것이 굉장히 아주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그냥 그대로 놓아두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우리가 베이커 가의 열쇠를 한 동안 가지고 있었지만 넘겨줘야 할 때인 것 같다. 그 열쇠는 항상 공유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것이 우리의 버전이었으니 누군가가 가서 그들의 버전을 또 만들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가 이런 의견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몇 달 전에도 ‘셜록’의 미래에 대해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실제로 배우들과 제작자 모두 현재 굉장히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셜록’ 시즌 5가 나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은 각각 닥터 스트레인지와 에버렛 로스 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들이 출연해야 할 MCU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이 줄지어 있다.
마크 게티스 역시 ‘왕좌의 게임’ 출연과 수많은 책과 TV 드라마 집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고 공동 작가 스티븐 모팻도 ‘닥터 후’의 프로듀서와 다른 드라마 집필 등 스케줄이 꽉 차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네 사람의 스케줄을 맞춰서 드라마를 찍기는커녕 밥 한 끼 하는 것도 어려워 보인다.
'셜록'의 새 시즌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아쉬움과 함께 기약 없는 기다림이 시작될 듯하다. /mk3244@osen.co.kr
[사진] PBS Masterpiece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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