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이해령 씨, 결정적 범인의 실수 '애쉬워스 단추'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8. 2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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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이해령씨의 마지막 행정이 묘연함을 보이고 있다.

26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미입주 아파트 살인사건의 미스터리에 대해 파헤쳤다.

풀리지 않는 그녀의 미스터리 속에 한가지 단서는 해당 장소에서 애쉬워스(Ashworth) 브랜드 단추가 발견됐다는 점.

애쉬워스는 미국에서 인기 있던 골프 웨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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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이해령씨의 마지막 행정이 묘연함을 보이고 있다.

26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미입주 아파트 살인사건의 미스터리에 대해 파헤쳤다.

풀리지 않는 그녀의 미스터리 속에 한가지 단서는 해당 장소에서 애쉬워스(Ashworth) 브랜드 단추가 발견됐다는 점. 애쉬워스는 미국에서 인기 있던 골프 웨어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2005년 사이 한 대기업이 상표권을 구입해 판매했지만 인지도가 낮고 가격은 높아 생산이 중단된 전례를 가지고 있다. 이에 패션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범인은 30대에서 50대 사이 경제적 형편이 나쁘지 않은, 여름용 재킷이나 면바지를 즐겨입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고 짚어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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