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D-5 : 커리의 키워드_ 골프

점프볼 2017. 7. 2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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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언더아머 '커리 라이브 인 서울'을 위해 방한하는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NBA의 대표 골프 마니아다.

커리의 골프 경력(?)은 꽤 되는 편이다.

세스 커리가 미식축구, 낚시를 즐겼다면 스테판 커리는 골프에 미쳐 있었다.

타이거 우즈, 박인비 등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커리는 은퇴 후에도 골프선수를 할 생각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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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편집부] 27일 언더아머 '커리 라이브 인 서울'을 위해 방한하는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NBA의 대표 골프 마니아다. 2016년 PGC투어 프로암 대회에서 현역선수와 동반 라운드를 할 정도로 실제 실력도 나쁘지 않은 편. 항간에는 "마이클 조던보다 확실히 나은 점은 골프"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커리의 골프 경력(?)은 꽤 되는 편이다. 아버지 델 커리를 따라 다니며 농구를 알았듯, 어렸을 때부터 부친과 함께 골프장에 출입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골프와 친해졌다. 13살 때 함께 골프를 쳐서 아버지에게 이기기도 했다.

세스 커리가 미식축구, 낚시를 즐겼다면 스테판 커리는 골프에  미쳐 있었다. 학창시절에도 골프 중계를 놓치지 않았을 정도이며, 백만장자가 된 지금은 뒷마당에 세 홀 규모의 골프 코스를 만들어뒀다.

커리의 열정은 좋은 쪽으로 향했다. 아버지와 함께 자선골프대회에 출전해 기부를 유도하기도 했다. 타이거 우즈, 박인비 등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커리는 은퇴 후에도 골프선수를 할 생각이 있다고 말한다.

물론 지금은 아니다. 농구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일을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능한 더 나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도전 역시 계속되고 있다. 커리의 이러한 열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슈퍼스타로 올라선 긴 이야기는 27일과 28일에 걸쳐 들을 수 있다.

#사진=연합포토, 언더아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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