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홍진영, 가슴골 노출하며 김부선 빙의 "단단하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8. 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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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떡볶이집 주인 김부선으로 완벽 변신했다.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의 코너 '이미지 세포 연구소2'에는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부선으로 변신한 홍진영은 강윤에게 "잘 마시네. 덥다 술 마시니까"라고 말하며 카디건을 벗었다.

강윤이 홍진영의 가슴골 노출에 당황하자 그는 "너 보니까 옛날 생각 많이 난다. 나도 참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라며 강윤의 허벅지를 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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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홍진영. 사진=tvN 'SNL 코리아 9'

가수 홍진영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떡볶이집 주인 김부선으로 완벽 변신했다.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의 코너 '이미지 세포 연구소2'에는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부선으로 변신한 홍진영은 강윤에게 "잘 마시네. 덥다 술 마시니까"라고 말하며 카디건을 벗었다.

강윤이 홍진영의 가슴골 노출에 당황하자 그는 "너 보니까 옛날 생각 많이 난다. 나도 참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라며 강윤의 허벅지를 쓸기 시작했다. 이어 홍진영은 "너 하고 싶은대로 해. 단단하네. 가까이서 보니까 더 잘생겼다"라며 키스를 하려했고 김민교는 컷을 외쳤다.

김민교가 "대사 연습하려면 나한테 해"라고 흑심을 드러내자 홍진영은 "감독님 하고 싶은대로 하지 마. 가까이서 보니까 더 못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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