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산 사망' 이미 발인식 엄수, 과거 '리틀 전영록' 인기 개그맨

한예지 기자 2017. 7. 7.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조금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발견됐다.

발인식도 이미 7일 오전 안산시의 한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조금산은 지난 5일 오전 9시께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한 해안가에 주차된 차량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소식이 7일 전해졌다.

안산시에 거주하지 않던 조금산은 전날 오후 11시께 혼자 차를 몰고 해당 장소로 향한 뒤 차 뒷좌석 바닥엔 불에 탄 번개탄이 놓여 있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조금산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코미디언 조금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발견됐다. 발인식도 이미 7일 오전 안산시의 한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조금산은 지난 5일 오전 9시께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한 해안가에 주차된 차량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소식이 7일 전해졌다.

안산시에 거주하지 않던 조금산은 전날 오후 11시께 혼자 차를 몰고 해당 장소로 향한 뒤 차 뒷좌석 바닥엔 불에 탄 번개탄이 놓여 있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안산단원경찰서 측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시신을 유족에 인계했고 유가족 진술 등에 따라 "경제적인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고인의 충격적인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조금산은 지난 1984년 KBS개그콘테스트를 통해 김한국, 이봉원 등과 함께 선발돼 활동했다. 이후 1986년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유머일번지'에서 활약하며 "반갑구만 반가워요"란 유행어를 만들어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심형래 감독 영화에 등장하기도 했다. 이후 미국에서 쇼호스트로 활동하는가 하면,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랜 공백 끝에 2010년 다시 귀국했고 지난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조금산은 10년만의 방송 출연으로 반가움을 더했다. 당시 조금산은 "LA에서 8년 정도 살다 사람이 그리워서 왔고, 동료들이 보고 싶어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런 그를 반갑게 맞아준 동료들이었고, 특히 동료 개그맨들은 조금산에 대해 "잘생기고 분위기 있는 외모로 '리틀 전영록'이라 불렸다. 전영록 닮았단 이유로 종이학 천개도 선물 받고 그랬다"며 남다른 인기를 인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방송 출연은 이어지지 않았다. 지난해 '출발드림팀2'를 통해 다시금 근황을 전한 것이 전부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실시간이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