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이현이 13일 오후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습니다.

조이현이 환한 미소와 함께 러블리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이현은 오버핏 반팔 티셔츠와 벌룬스커트를 매치한 룩에 반달 모양의 유니크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페이퍼 컬러의 숄더백으로 완성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조이현이 착용한 공항패션 속 가방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롱샴(Longchamp)의 ‘르 플리아쥬 엑스트라(Le Pliage Xtra)’ 숄더백으로 알려졌습니다.
롱샴 르 플리아쥬 엑스트라는 소가죽의 부드러움과 유연성이 돋보이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레더 백 라인으로, 르 플리아쥬 라인의 상징적인 플랩 디자인과 로고 엠보싱, 스냅 버튼으로 모던한 매력을 선보이며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조이현은 고등학교 1학년 실기시험에서 반 40명 중 결석자를 제외한 실기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꾸준한 연습 끝에 실력을 끌어올려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습니다.
조이현은 오는 6월 차기작으로 웹툰을 기반으로 한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을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 박성아 역을 맡아 많은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