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클럽맨 JCW 구매한 여성 운전자가 만족하는 이유는?

이 차량은 미니쿠퍼 클럽맨 JCW 차량이고, 3개월째 이용 중입니다. 이 차량을 구입하기 위한 일반적인 견적으로는 선납금 30%과 월 납입금을 내는 것이 기본입니다. 월 납부금은 스마일 할부와 일반 할부 제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일 할부는 잔존가치라는 금액을 정해놓고 월 납부금을 내는 방식입니다.

리스의 좋은 점을 활용한 할부 상품입니다. 잔존가치를 정해 놓고 월 납입금을 내니까 저렴해서 여러분들께서 부담 없이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선납 30%, 저금리 1.99%로 대부분 월 납입금은 30~40만 원 정도 될 수 있습니다. 선납금을 최대로 하면 월 납입금액은 몇만 원대로 이자만 내는 식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견적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차량의 장점을 말씀드리면 대표적인 것이 브레이크랑 핸들입니다. 핸들 무거운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핸들을 꺾어야 하는 상황 유턴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핸들이 훅 돌아가서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는 핸들이 무거운 것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클럽맨 JCW는 달리는 차량이다 보니까 브레이크가 일단 예민해야 하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엄청 큰 장점인 것 같고, 그다음에 이제 BMW 미니 자체가 엄청 통통 되다 보니 그 점이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의외로 연비도 좋습니다. 고속 주행했을 경우에는 14km/L 정도 나왔고, 막혔을 때는 8~ 9km/L, 그래서 평균 10~11km/L 정도라서 일반 가솔린 차량이랑 다를 게 없습니다.

일반 클럽맨 차량이랑 되게 비교를 많이 해봤는데,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출력적인 것은 차이가 많이 나는데, 유류비는 별로 차이가 없어서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장점으로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있습니다. 차선 간격 유지를 해주는데, 만일 75km/h로 달리고 있는데 앞차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면 이 차도 속도를 같이 줄여줍니다. 이질감 없이 편안하게 작동이 되는 기능입니다.

이 차량을 구매하려는 분들은 JCW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오시지,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은 JCW를 찾지도 않으십니다. 재구매 할인이 있어서 BMW나 미니 이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세컨카로 금액적으로는 너무 좋은 차입니다. 재구매 할인은 BMW를 타시는 분들도 같은 회사여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추천드리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퍼스트카는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또 큰 차를 원하면서 달리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재밌는 차입니다. 스포츠 모드 하고 액셀을 밟는 순간 그 배기음을 들으시면 매력에 빠지게 되실 것 같습니다. 미니쿠퍼 클럽맨 JCW는 너무 만족하는 차, 그리고 너무 안전한 차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안전한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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