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의 소녀’ 신세경 최근 놀라운 근황, 남장여자로 활동 소식 밝혀

신세경이 사극에서 첫 '남장여자' 역할을 맡았다.

과거와 현대의 신세경 포스터 / 사진=서태지 인스타그램

1998년 서태지 5집 포스터 모델로 데뷔한 당시 8세 어린 나이였음에도 신비로운 마스크와 분위기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2022년 5월 KBS 2TV ‘연중 라이브’ 속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에 딱 알맞은 독특한 유년 시절을 보낸 스타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어릴 적부터 보인 스타성

영화 '어린신부' 속 신세경 / 사진=유튜브 레몽

대망의 1위에 오른 주인공은 신세경이었다. 어머니 지인의 부탁으로 촬영에 응한 그는 어린 나이에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이후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영화 ‘어린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 역을 맡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사극과 누아르,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섭렵한 신세경은 현재까지도 명작 시트콤으로 화자 되는 ‘거침없는 하이킥’을 통해 배우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신세경 연기 인생 최초 ‘남장여자’

신세경과 조정석 스틸컷 / 사진=tvn drama 인스타그램

한동안 소식이 없었던 신세경은 최근 근황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연기 인생 최초로 남장여자로 변모한 현장 스틸을 공개한 신세경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24년 1월 21일 일요일 처음 방송될 예정인 tvN 신작 주말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앉아있지만, 마음은 땅에 굴러 비천하기 그지없는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릴 목적으로 세작(첩자)이 되어야 했던 여인의 잔인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실제가 아닌 상상력에 의해 탄생한 픽션 사극으로 신분을 감춘채 비밀을 몰래 알아내어 의뢰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첩자 ‘세작’을 소재로 해 관심이 집중된다.

신세경 조정석 세작 스틸컷 / 사진=tvn drama 인스타그램

가장 높은 곳에 선 임금을 무너뜨리기 위해 첩자가 된 ‘강희수(신세경)’는 어릴 적 아버지 어깨너머로 배웠던 바둑을 혼자 깨 치운 바둑 고수이다. 그때 진한대군 이인(조정석)과 우연히 처음 만난 강희수는 멈출 새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그에게 빠져든다.

신세경은 공개된 스틸 속에서 갓을 쓰고 푸른 도포를 갖춰 입은 아름다운 남장여자 내기 바둑꾼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아한 이목구비와 선비를 닮은 청아한 풍모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스틸컷 중 신세경이 신의 한 수를 두기 위해서 깊은 생각에 잠긴 채 바둑판을 응시하는 고아한 자태는 훗날 임금이 된 조정석을 속이고 그의 인생을 뒤흔들어놓을 세작의 고혹적인 모습을 예고하는 듯해 기대감을 높였다.

세작 스틸컷 신세경 / 사진=tvn drama 인스타그램

남장을 한 상태로 세상에 나선 신세경은 내기 바둑꾼들을 하나씩 격파하며 무패 신기록을 세우는 천재 내기 바둑꾼으로 조선팔도에 명성을 떨치는 만큼 총명하고 명민함이 매력인 강희수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제작진은 “신세경이 아닌 강희수는 생각할 수도 없다”며 신세경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신세경 화보 /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이어 “신세경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임금 조정석에 맞서는 세작 강희수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어냈다. 극 중 조정석의 심장에 가랑비처럼 스며들어 그를 매혹시킬 신세경의 매력에 시청자들께서도 빠져드실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자신했다.

한편 조정석, 신세경 주연의 tvN 새 주말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이달 21일 일요일에 최초 방송되며 1, 2회 연속 특별 편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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