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유명해져서 돈 벌기 시작 했는데 "갑자기 딸이 있다고 고백해서" 난리 났다는 여배우

장진희, 20년 모델에서 ‘극한직업’ 신스틸러·싱글맘 배우까지…파란만장 인생과 커리어

장진희는 1985년생으로, 16세에 서울컬렉션 이영희 패션쇼를 통해 데뷔한 뒤 20년 넘게 모델, 배우, 싱글맘으로 살아온 입체적인 인물이다. 그는 런웨이와 광고, 뮤직비디오를 넘나드는 모델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고, 영화 ‘극한직업’의 신스틸러 선희 역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으며 배우로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화려한 무대 뒤에는 20대 초반 결혼과 이혼, 그리고 딸을 홀로 키우는 현실적인 고난과 성장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

16세 데뷔, 20년 모델 경력과 ‘빅뱅의 그녀’

장진희는 2000년, 16살의 나이에 서울컬렉션 이영희 패션쇼로 모델 데뷔를 했다. 이후 SAFF컬렉션, 앙드레김, 빈폴, DKNY, 에스까다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런웨이와 패션쇼, 보그·바자·엘르 등 패션 매거진, 멜론·현대카드·LG패션 등 CF 모델로 활약하며 업계의 ‘믿고 보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빅뱅 ‘How Gee’ 뮤직비디오에서 흰색 차량 위에 기대 있던 여성으로 ‘빅뱅의 그녀’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고, 신화 이민우 ‘The M Style’, 양동근 ‘홍콩가자’, 슈프림팀 ‘Supermagic’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연기자로의 전환, ‘극한직업’ 신스틸러

2017년 영화 ‘포크레인’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장진희는 2018년 ‘내안의 그놈’에서 국사 교사, 2019년 천만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의 보디가드 ‘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절도 있는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신스틸러’라는 호평을 받았고,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 ‘올해의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럭키 몬스터’(성리아 역), 드라마 ‘번외수사’, ‘사생활’, ‘아다마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결혼·이혼·싱글맘 고백, 딸을 향한 애틋함

장진희는 2007년 결혼해 2년 만인 2009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이 한 명 있으며, 25세에 이혼한 뒤 10년째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다. 2019년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딸이 있다. 12살이고 초등학교 5학년”이라며 “이혼한 지 10년 됐다. 주변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지만 공식적으로 말할 기회가 없었다”고 밝혔다. 딸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는 “엄마가 드디어 방송에서 얘기했다. 너 마음 많이 힘들 텐데 예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전했다.

장진희는 “연기를 시작한 것도 아이가 일하는 제 모습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딸을 위해 더욱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을 드러냈다. SNS에는 한복을 입고 상을 받는 딸의 사진과 함께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즐겁게 하자,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로 자랑과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럭키 몬스터’로 첫 주연, 연기에 대한 열정

장진희는 2020년 영화 ‘럭키 몬스터’에서 처음으로 스크린 주연(성리아 역)을 맡았다. “연기가 너무 재밌다. 그동안 뭐했나 싶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앞으로는 대사가 많은 감정 연기, 수수하고 따뜻한 엄마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그는 “차갑고 무서운 이미지가 많지만, 모성애를 보여줄 수 있는 연기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도약, 배우로서의 목표

2024년 9월 장진희는 엑터디렉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배우로서 참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와 감정 연기에 도전할 계획이다. 최근까지 드라마 ‘사생활’, ‘아다마스’, 영화 ‘럭키 몬스터’ 등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FAQ

Q1. 장진희의 대표 커리어와 전환점은?

16세 모델 데뷔 후 20년간 런웨이·광고·뮤직비디오·영화·드라마를 넘나들었고, ‘극한직업’ 선희 역으로 신스틸러로 주목받았습니다.

Q2. 장진희의 가족사는?

2007년 결혼, 2009년 이혼 후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Q3. 연기자로서의 목표와 최근 행보는?

‘럭키 몬스터’로 첫 주연을 맡았고, 앞으로 엄마 역할 등 다양한 감정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Q4. 최근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은?

2024년 엑터디렉터스와 전속계약, 드라마·영화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