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4 주인공은 '위쳐 시리'

홍수민 기자 2024. 12. 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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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R이 13일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위쳐 시리즈 신작 '위쳐4'의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해당 트레일러에서 위쳐4의 주인공이 위쳐 엔딩의 시릴라, '시리'로 밝혀졌다.

위쳐 복장을 한 시리의 모습을 보면 위쳐3 와일드헌트의 위쳐 시리 엔딩이 기반으로 보인다.

이용자들은 "시리가 고생을 많이 했네", "근데 이러면 게롤트도 또 나오나", "트레일러 엔딩이 진짜 위쳐스럽다", "언제쯤 나오려나", "정말 기대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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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R, 더 게임 어워드 2024 위쳐4 트레일러 최초 공개

CDPR이 13일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위쳐 시리즈 신작 '위쳐4'의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해당 트레일러에서 위쳐4의 주인공이 위쳐 엔딩의 시릴라, '시리'로 밝혀졌다.

트레일러에서는 무언가 제의를 치르는 듯한 소녀가 등장한다. 몸단장을 하고, 화관을 쓰고 단촐한 천 옷을 입은 마치 미드소마에 나올 법한 복장이다. 각오한 듯한 슬픈 표정으로 아버지와 포옹하는 소녀의 앞에 시리가 등장한다.

위쳐 복장을 한 시리의 모습을 보면 위쳐3 와일드헌트의 위쳐 시리 엔딩이 기반으로 보인다. 그간 고생을 많이 한 듯 소녀보다는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이다. 늑대 교단의 메달까지 착용한 그녀는 초대받지 못한 불청객으로 보이는데, 의식에 불만을 품은 듯 마을 사람들에게 거친 태도를 드러낸다. 

장면이 전환되고, 안개 낀 숲 속 두려워하며 홀로 노래 부르는 소녀에게 시리가 도망치라고 외친다. 그녀는 "그들을 구해야 한다"고 반박하지만 시리는 "너 자신을 구하라"며 윽박지른다. 소녀는 결국 일어나 도망치고 시리는 위쳐로서 안개 속의 괴물에 맞선다.

전투 장면은 그야말로 영화와 같은 그래픽을 자랑한다. 시리는 검으로 처절하게 전투하다가 자신의 주 특기인 마법을 사용해 괴물을 처치한다. 마을로 복귀한 그녀를 맞이한 것은 마을 사람들에 의해 칼에 찔려 죽은 소녀의 시신이었다.

CDPR은 11월 위쳐4, '프로젝트 폴라리스'의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게롤트 사가가 끝나고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한다는 예고가 있었는데, 그 주인공은 위쳐 시리로 밝혀졌다. 

트레일러에서 출시 예정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본격적 개발에 착수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시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 짐작하기 어렵다. 그러나 설레는 마음으로 위쳐4를 기다리던 많은 이용자의 환호를 사기에는 충분했다.

이용자들은 "시리가 고생을 많이 했네", "근데 이러면 게롤트도 또 나오나", "트레일러 엔딩이 진짜 위쳐스럽다", "언제쯤 나오려나", "정말 기대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위쳐4 신규 트레일러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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