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카페에서 자신 있게 말했는데 멈칫하는 순간
해외여행 중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어가면 괜히 마음이 설렙니다. 여행지 골목에 있는 작은 카페, 공항 안 세련된 커피숍, 호텔 근처 로스터리 카페까지. 더운 날에는 따뜻한 커피보다 시원하고 진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죠.

그때 한국에서 익숙하게 마시던 커피 이름이 떠오릅니다. 바로 **Dutch coffee (더치 커피)**입니다. 한국에서는 찬물로 오랜 시간 우려낸 커피를 “더치커피”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해외 카페에서도 자연스럽게 “Dutch coffee, please. (더치 커피, 플리즈.)”라고 말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순간 멈칫합니다. 메뉴판을 다시 보고, “Cold brew? (콜드 브루?)” 하고 되묻기도 합니다. 분명 영어처럼 보이는 말을 했는데 왜 바로 통하지 않는 걸까요?
🚫 더치커피, 영어처럼 보이지만 일반 주문어로는 낯설 수 있습니다
먼저 알아둘 점이 있습니다. Dutch coffee (더치 커피)라는 말이 세상에 아예 없는 말은 아닙니다. 일부 전문 커피 분야에서는 오래된 추출 방식이나 콜드 드립 커피를 설명할 때 Dutch coffee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단어를 무조건 “틀린 말”이라고만 말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해외 일반 카페에서 주문할 때는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더치커피”는 보통 찬물로 오래 우려낸 커피를 뜻하지만, 해외 카페 직원에게는 이 말이 바로 주문어처럼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 카페에서는 Cold brew (콜드 브루)라는 표현이 훨씬 더 자연스럽고 잘 통합니다.
즉, 문제는 커피를 몰라서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익숙한 이름을 그대로 해외에서도 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생기는 작은 차이입니다.
먼저 알아둘 점이 있습니다. Dutch coffee (더치 커피)라는 말이 세상에 아예 없는 말은 아닙니다. 일부 전문 커피 분야에서는 오래된 추출 방식이나 콜드 드립 커피를 설명할 때 Dutch coffee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단어를 무조건 “틀린 말”이라고만 말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해외 일반 카페에서 주문할 때는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더치커피”는 보통 찬물로 오래 우려낸 커피를 뜻하지만, 해외 카페 직원에게는 이 말이 바로 주문어처럼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 카페에서는 Cold brew (콜드 브루)라는 표현이 훨씬 더 자연스럽고 잘 통합니다.
즉, 문제는 커피를 몰라서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익숙한 이름을 그대로 해외에서도 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생기는 작은 차이입니다.
✅ 해외 카페에서는 이렇게 말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찬물로 오래 우려낸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Cold brew, please. (콜드 브루, 플리즈.)콜드브루 한 잔 주세요.해외 카페에서 가장 무난하게 통하는 표현입니다.
조금 더 문장처럼 말하고 싶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Can I get a cold brew, please? (캔 아이 겟 어 콜드 브루, 플리즈?)콜드브루 한 잔 받을 수 있을까요?카페에서 주문할 때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찬물로 오래 우려낸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Cold brew, please. (콜드 브루, 플리즈.)콜드브루 한 잔 주세요.해외 카페에서 가장 무난하게 통하는 표현입니다.
조금 더 문장처럼 말하고 싶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Can I get a cold brew, please? (캔 아이 겟 어 콜드 브루, 플리즈?)콜드브루 한 잔 받을 수 있을까요?카페에서 주문할 때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Cold brew (콜드 브루)입니다. Cold (콜드)는 차가운, brew (브루)는 우려내다, 추출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cold brew는 뜨거운 물이 아니라 차가운 물이나 상온의 물로 오랜 시간 우려낸 커피를 뜻합니다.
💡 Iced coffee와 cold brew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해외 카페에서 또 헷갈리기 쉬운 말이 있습니다. 바로 Iced coffee (아이스드 커피)입니다. 한국에서는 시원한 커피를 통틀어 아이스커피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해외 카페에서는 iced coffee와 cold brew를 다르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Iced coffee (아이스드 커피)는 보통 뜨겁게 내린 커피를 차갑게 식히거나 얼음 위에 부은 커피를 말할 수 있습니다. 반면 Cold brew (콜드 브루)는 처음부터 찬물이나 상온 물로 오래 우려낸 커피입니다. 그래서 맛도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cold brew는 보통 더 부드럽고 쓴맛이 덜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생각하는 “더치커피” 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해외 카페에서는 Iced coffee (아이스드 커피)보다 Cold brew (콜드 브루)를 먼저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카페에서 또 헷갈리기 쉬운 말이 있습니다. 바로 Iced coffee (아이스드 커피)입니다. 한국에서는 시원한 커피를 통틀어 아이스커피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해외 카페에서는 iced coffee와 cold brew를 다르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Iced coffee (아이스드 커피)는 보통 뜨겁게 내린 커피를 차갑게 식히거나 얼음 위에 부은 커피를 말할 수 있습니다. 반면 Cold brew (콜드 브루)는 처음부터 찬물이나 상온 물로 오래 우려낸 커피입니다. 그래서 맛도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cold brew는 보통 더 부드럽고 쓴맛이 덜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생각하는 “더치커피” 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해외 카페에서는 Iced coffee (아이스드 커피)보다 Cold brew (콜드 브루)를 먼저 찾는 것이 좋습니다.

🧊 메뉴판에서 이런 말도 볼 수 있습니다
카페에 따라 Cold brew (콜드 브루) 말고 다른 표현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커피 전문점이나 로스터리 카페에서는 이런 표현이 나올 수 있습니다.
Cold drip coffee (콜드 드립 커피)차가운 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추출한 커피.우리가 생각하는 더치커피 방식에 더 가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Kyoto-style cold brew (교토 스타일 콜드 브루)교토식 콜드브루.긴 시간 물을 떨어뜨려 추출하는 방식의 커피를 말할 때 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 중 일반 카페에서 복잡하게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메뉴판에 cold brew가 있으면 Cold brew, please. (콜드 브루, 플리즈.)라고 하면 됩니다. 메뉴판에 없으면 직원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Do you have cold brew? (두 유 해브 콜드 브루?)콜드브루 있나요?카페에 콜드브루가 있는지 물어볼 때 쓰는 표현입니다.
카페에 따라 Cold brew (콜드 브루) 말고 다른 표현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커피 전문점이나 로스터리 카페에서는 이런 표현이 나올 수 있습니다.
Cold drip coffee (콜드 드립 커피)차가운 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추출한 커피.우리가 생각하는 더치커피 방식에 더 가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Kyoto-style cold brew (교토 스타일 콜드 브루)교토식 콜드브루.긴 시간 물을 떨어뜨려 추출하는 방식의 커피를 말할 때 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 중 일반 카페에서 복잡하게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메뉴판에 cold brew가 있으면 Cold brew, please. (콜드 브루, 플리즈.)라고 하면 됩니다. 메뉴판에 없으면 직원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Do you have cold brew? (두 유 해브 콜드 브루?)콜드브루 있나요?카페에 콜드브루가 있는지 물어볼 때 쓰는 표현입니다.
🍀 마치며
해외 카페에서 당황하는 이유는 영어를 전혀 몰라서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영어처럼 익숙하게 쓰던 말이 해외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쓰일 때 더 헷갈립니다. “더치커피”도 그런 표현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 너무 자연스럽지만, 해외 일반 카페에서는 직원이 바로 알아듣지 못하거나 다른 커피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것만 기억해도 좋습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더치커피 느낌의 시원한 추출 커피를 원한다면, 해외에서는 Cold brew, please. (콜드 브루, 플리즈.)라고 말해보세요. 조금 더 정중하게는 Can I get a cold brew, please? (캔 아이 겟 어 콜드 브루, 플리즈?)라고 하면 됩니다. 영어를 많이 아는 것보다, 현지 카페에서 실제로 쓰는 이름 하나를 정확히 아는 것이 훨씬 든든합니다.
해외 카페에서 당황하는 이유는 영어를 전혀 몰라서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영어처럼 익숙하게 쓰던 말이 해외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쓰일 때 더 헷갈립니다. “더치커피”도 그런 표현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 너무 자연스럽지만, 해외 일반 카페에서는 직원이 바로 알아듣지 못하거나 다른 커피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것만 기억해도 좋습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더치커피 느낌의 시원한 추출 커피를 원한다면, 해외에서는 Cold brew, please. (콜드 브루, 플리즈.)라고 말해보세요. 조금 더 정중하게는 Can I get a cold brew, please? (캔 아이 겟 어 콜드 브루, 플리즈?)라고 하면 됩니다. 영어를 많이 아는 것보다, 현지 카페에서 실제로 쓰는 이름 하나를 정확히 아는 것이 훨씬 든든합니다.
[핵심 표현 정리]
Dutch coffee (더치 커피)
한국에서 찬물로 오래 우려낸 커피를 부를 때 자주 쓰는 말입니다.
일부 전문 커피 맥락에서는 쓰일 수 있지만, 해외 일반 카페 주문어로는 낯설 수 있습니다.
Cold brew (콜드 브루)
찬물이나 상온 물로 오래 우려낸 커피.해외 카페에서 가장 무난하게 통하는 표현입니다.
Cold brew, please. (콜드 브루, 플리즈.)
콜드브루 한 잔 주세요.짧고 쉽게 주문할 때 쓸 수 있습니다.
Can I get a cold brew, please?
(캔 아이 겟 어 콜드 브루, 플리즈?)
콜드브루 한 잔 받을 수 있을까요?조금 더 부드럽게 주문할 때 좋은 표현입니다.
Iced coffee (아이스드 커피)
아이스커피.뜨겁게 내린 커피를 차갑게 식히거나 얼음과 함께 제공하는 커피를 뜻할 수 있습니다.
Do you have cold brew?
(두 유 해브 콜드 브루?)
콜드브루 있나요?메뉴판에 보이지 않을 때 직원에게 물어볼 수 있는 표현입니다.

해외여행 중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어가면 괜히 마음이 설렙니다. 여행지 골목에 있는 작은 카페, 공항 안 세련된 커피숍, 호텔 근처 로스터리 카페까지. 더운 날에는 따뜻한 커피보다 시원하고 진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죠.
그때 한국에서 익숙하게 마시던 커피 이름이 떠오릅니다. 바로 Dutch coffee (더치 커피)입니다. 한국에서는 찬물로 오랜 시간 우려낸 커피를 “더치커피”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해외 카페에서도 자연스럽게 “Dutch coffee, please. (더치 커피, 플리즈.)”라고 말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