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김연아♥고우림, 한옥서 보낸 생일…시간차 럽스타로 자랑한 신혼

김연아, 고우림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고우림은 9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옥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우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최근 김연아는 "비 오는 생일 한옥멍"이라는 글과 함께 한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고우림이 김연아의 생일에 맞춰 휴가를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낸 것.

시간차 '럽스타그램'으로 확인한 두 사람의 달달한 신혼 생활이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0년 10월 고우림과 결혼했다. 김연아보다 5살 연하인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고우림은 내년 5월 전역할 예정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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