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시크한 패션도 완벽‥“블링크 보고 싶다” 여전한 팬사랑

이하나 2024. 9. 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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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는 9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여러 포즈를 취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와이드핏의 스트라이프 팬츠에 가족 재킷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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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소셜미디어)
(사진=제니 소셜미디어)
(사진=제니 소셜미디어)
(사진=제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는 9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여러 포즈를 취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와이드핏의 스트라이프 팬츠에 가족 재킷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리 라인에 과감한 절개가 시선을 끈다. 제니는 반묶음 헤어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미모를 인증했다.

앞서 이날 제니는 뱀뱀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한 유명 일식당에서 갓세븐 멤버 뱀뱀과 식사를 하고 나오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제니 소속사 OA 측은 “친분으로 식사한 것”이라며 각자 매니저들도 동행했던 자리라고 해명했다.

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0월 솔로 싱글을 선보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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