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두고 불X?" 팬들 멘붕 오게 만든 야구선수 TOP3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인성 문제로 커리어 날린 선수들” 이야기가 종종 회자되죠. 실력은 좋은데, 사생활에서 터지는 대형 사고들 때문에 팬들조차 더는 쉴드 못 치는 경우.

그중에서도 유독 충격적이었던 사건이 바로 ‘불륜’ 관련된 이야기들입니다. 지금부터 소개할 세 명은, 그냥 ‘불륜’이 아니라 “아내를 두고” 아주 대담하게 일을 저지른 케이스로 기억됩니다.

임창용 – 유부남 신분 숨기고 내연녀 두 명?

전성기 시절 한일 통산 100세이브를 기록하며 ‘돌부처’라 불렸던 임창용. 하지만 성실한 이미지 뒤에 가려졌던 사생활이 밝혀지며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결혼한 상태였음에도 본인을 테니스 선수라고 속이고 내연녀에게 접근했는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는 점.

이 내연녀 말고도 또 다른 여성이 존재했다는 증언이 나왔고, 결국 간통 혐의로 피소되면서 사건이 터집니다. 당시 구단 중재로 이혼은 합의되었지만, 이 일로 임창용의 이미지는 회복 불가 수준으로 망가졌죠. 팬들 사이에선 “성실함도 연기였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김동주 – 아내 임신 중 바람, 그리고 “운동 의욕 없어서 은퇴하겠다”?

‘두목곰’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김동주.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에, 커리어도 상당히 화려한 선수입니다. 그런데 그도 사생활에서 큰 논란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아내가 임신 중이던 시절, 다른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고, 심지어 총 세 명의 여자가 얽혀 있었던 것으로 보도되며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죠.

이 일로 위자료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연봉의 절반을 위자료로 지급해야 했고, 김동주는 그 시점에 “운동 의욕이 없다”며 은퇴를 선언해버립니다. 팬들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실력도 있고 커리어도 쌓아왔던 그가, 이유가 ‘운동 의욕 상실’이라는 말도 안 되는 멘트 하나로 선수 생활을 접었으니 말이죠. 이 사건 이후 김동주는 더 이상 ‘전설’로 불리진 않게 됩니다.

나균안 – 업소녀 불륜 논란, 그리고 이중 초청?

최근 들어 가장 뜨거운 이름은 아마 이 선수일 겁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나균안. 과거 포수로 입단해 투수로 전향하며 가능성을 보이던 그에게도 큰 스캔들이 터졌죠. 사건의 시작은 아내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접 올린 폭로글. 아시안게임 금메달 직후, 남편인 나균안이 불륜녀에게 먼저 연락을 했고, 그 여성이 SNS에 금메달을 인증하며 자랑까지 했다는 겁니다.

여기서 더 충격적인 건, “아내가 오면 진다, 여자친구가 오면 이긴다”는 말까지 했다는 것. 심지어 한 경기에는 아내와 불륜녀 둘 다 초대했다는 의혹까지 돌았고, 팬들은 “이건 진짜 선 넘은 거 아니냐”며 분노했죠. 나균안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지만, 이미 팬심은 한참 전에 돌아선 뒤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야구 실력만큼이나 사생활 관리도 중요하다는 걸, 이 선수들 사례가 잘 보여주죠. 팬들은 단순히 경기력만 보고 선수를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의 태도, 책임감, 그리고 기본적인 도덕성까지 포함해서 응원하는 거죠. 실력은 잠깐, 신뢰는 평생 갑니다.

이런 사건들이 터질 때마다 “왜 저런 사람이 프로야구 선수가 됐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건, 비단 저뿐만이 아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