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 원전 생태계 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의 건설 재개에 대해 "고사 직전까지 갔던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고, 원전 산업이 재도약할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는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폐기한 윤석열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에 따라 신규 원전 건설을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이라며 "원전 생태계 강화 및 수출 활성화를 통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의 건설 재개에 대해 "고사 직전까지 갔던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고, 원전 산업이 재도약할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는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폐기한 윤석열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에 따라 신규 원전 건설을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이라며 "원전 생태계 강화 및 수출 활성화를 통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첨단 산업의 발전과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 원전 산업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제고해, 향후 체코 원전 수주를 비롯한 원전 수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6292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법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전주 손 모 씨 방조 혐의 인정"
- '민주당 돈봉투' 임종성 전 의원 1심 징역 3개월·집행유예 1년
- 감사원, 1년 8개월 만에 대통령실 이전공사 감사결과 공개‥'주의' 촉구
- '조민 포르쉐 탄다' 주장한 강용석·김세의, 무죄 확정
- 원안위,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허가‥신청 8년만
- 부산 해운대구청 인근 승용차·화물차 충돌‥행인 2명 사망
- "복귀하라는 전공의는 안 오고, 오지 말라는 김여사는 컴백"
- 중국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FIFA와 AFC에 통보
- "학폭 주동자 시구는 못 참아" 안세하 파문 커지자 결국..
- 14∼18일 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이용 때 30∼50% 비용 더 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