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성폭행'에 정신연령 4살 된 20대 여성...스스로 생 마감 ('그알')

박정수 2024. 10. 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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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가 흩어진 증언들로 범행 입증에 나선다.

오는 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정신연령 4살이 되었다가 안타깝게 사망한 24살 지민 씨의 비극을 심층 취재한다.

게다가 지민 씨에게 닥친 정신적인 문제가 자신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지민 씨가 사건 1년여 전쯤 다른 건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았던 기록이 있음을 강조했다.

정신과병원에서 퇴원한 후, 부모님이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던 지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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