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복을 갉아먹는다.." 결국 나를 배신하는 사람의 특징 1위

믿고 속을 털어놓았던 사람이 뒤에서 내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는 걸 알았을 때의 배신감, 겪어 보셨죠? 나이가 들수록 그런 상처는 더 오래가고 쉽게 아물지 않습니다.

예로부터 사람을 잘못 들이면 들어오던 복도 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배신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나쁜 얼굴을 하고 다가오지 않기에 작은 신호를 미리 알아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결국 나를 배신하는 사람의 특징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남의 비밀을 쉽게 옮기는 사람

만날 때마다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재미 삼아 늘어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웃고 있는 순간에도 내 비밀 역시 다른 자리에서 똑같이 옮겨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남의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은 의리보다 이야깃거리를 더 소중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 앞에서는 집안일과 돈 이야기를 꺼내지 말고 가벼운 대화만 나누세요.

2위. 내 앞에서만 지나치게 칭찬하는 사람

만날 때마다 "역시 당신밖에 없다"며 과하게 치켜세우는 사람은 한 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심 어린 칭찬은 담백하지만 무언가를 얻으려는 칭찬은 유난히 달콤하고 자주 반복됩니다.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라는 책 제목처럼, 내 운명을 지키려면 듣기 좋은 말보다 그 사람의 행동을 먼저 살피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칭찬 뒤에 부탁이 따라오는지 세 번만 지켜보세요.

1위. 힘들 때 사라졌다가 좋을 때 나타나는 사람

결국 나를 배신하는 사람의 특징 1위는 내가 힘들 때는 연락이 끊겼다가 일이 잘 풀리면 다시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병원에 입원했을 때나 집안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한 번도 얼굴을 비치지 않던 사람이 좋은 소식에만 반가운 척 다가옵니다. 이런 사람은 나라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에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힘들었던 시절 곁에 있어 준 사람의 이름을 적어 두고 그들에게 먼저 마음을 쓰세요.

그럼 배신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할까요?

사람을 믿었다가 상처받은 것은 내가 어리석어서가 아니라 마음이 따뜻했기 때문이니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말을 옮기는 사람, 과하게 칭찬하는 사람, 좋을 때만 나타나는 사람을 가려내면 내 복과 마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세 가지를 다 하려 하지 말고 오늘은 힘들 때 곁에 있어 준 사람 한 명에게 안부를 전해 보세요. 그 인연이 진짜 복입니다.

오늘 가려낸 인연 하나가, 10년 뒤 나를 끝까지 지켜 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됩니다.

출처 :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