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 라면 두 번째 이야기"...대전서 컵라면 선보여

조혜원 2025. 9. 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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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꿈돌이 라면 홍보물

대전시가 지역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한정판 컵라면을 선보였습니다. 시는 12일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내 꿈돌이하우스 2호점에서 '꿈돌이 컵라면'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꿈돌이 컵라면'은 110g 대용량 쇠고기맛으로,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한정판으로, 편의점이나 마트 등 유통 채널과 관계없이 1,900원에 판매됩니다. 시는 이번 상품이 도시 정체성과 재미를 결합한 '로컬 스낵컬처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출시된 봉지형 '꿈돌이라면'은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80만 개를 기록하며 대전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시는 이번 컵라면이 간편성과 휴대성을 더해 시티투어·축제·박람회 등 관광 동선과 연계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합니다.

출시 행사는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현장 시식회, 포토존, 게임 체험과 경품 이벤트 등으로 꾸려집니다. 첫날에는 대전 홍보대사인 유튜버 '맛상무'가 직접 참여해 시식 콘텐츠를 촬영하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로컬 한정 제품이 가진 매력과 대전 관광과의 궁합"을 강조하며 대전다움이 담긴 간편식의 가치를 소개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든 지역 캐릭터 상품이 대전 경제 활성화와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꿈돌이 굿즈 제품군 확대를 통해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연합뉴스)

조혜원 취재 기자 | chw@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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