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에 자리한 해물왕창본점은 이름처럼 가득 쌓인 해물이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다. 뚜껑을 열자마자 빠져드는 진한 해물 향이 입맛을 돋우며, 눈앞에 펼쳐지는 풍성한 조개의 자태가 탄성을 자아낸다. 이곳은 해물을 아낌없이 담아낸 산더미 해물칼국수와, 육지와 바다가 한데 어우러진 2층 해물철판으로 유명하다.
산더미 해물칼국수의 매력

이 식당의 대표 메뉴인 해물칼국수는 홍합, 백합, 꽃게, 오징어, 낙지 등이 듬뿍 들어 있어 탕인지 국수인지 헷갈릴 정도다. 먼저 신선한 해물을 실컷 맛본 뒤, 진하게 우러난 국물에 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깊고 시원한 풍미가 배가된다. 국물은 기본 채소인 다시마, 무, 대파, 양파로만 우려내 과하지 않으면서도 해물 맛을 더욱 살려준다. 쫄깃한 식감의 면발은 직접 손으로 썰어 만든다.
2층 해물철판의 풍성함

칼국수만큼이나 큰 인기를 얻는 메뉴는 닭과 여러 조개류, 전복, 문어가 어우러진 해물철판이다. 특히 2층으로 구성된 철판 위에는 꼬막 비빔밥까지 곁들여져, 바다의 풍요로움을 한 상 가득 즐길 수 있다. 해산물과 육류가 균형을 이루어 더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해물왕창본점 가는 방법
해물왕창본점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 영불로 108-4에 위치해 있다. 자가용 이용 시 영불로를 따라가다 보면 큰 간판이 보여 찾기 어렵지 않다. 보다 편안한 식사를 위해 미리 전화(0507-1355-9110)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메뉴와 가격

해물을 한껏 누리고 싶다면 해물왕창칼국수 15,000원이나 황제해물칼국수 25,000원을, 대규모 식사 모임을 계획한다면 황제철판 2~3인 98,000원, 황제철판 4인 148,000원을 고려해볼 만하다. 인원수에 맞춰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 편리하다.
인근 볼거리
식사를 마치고 나면 경주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자연을 체험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등은 전통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표 관광지다. 해물칼국수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잔잔한 경주의 멋을 만끽해보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푸짐함을 넘어 황제급 해물을 즐길 수 있는 이 식당은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바다 한가득 올린 산더미 해물칼국수와 2층 해물철판이 궁금하다면, 경주 외동읍 해물왕창본점에서 진정한 해물의 맛을 직접 확인해보자. 출처: 직접 방문 취재 및 현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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