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카타르 vs 에콰도르’ 개막전 주심에 이탈리아의 오르사토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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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에 이탈리아 출신 다니엘로 오르사토(47) 심판이 주심으로 나선다.
FIFA는 19일(한국시간) 오르사토 심판이 오는 21일 오전 1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개막전 경기를 관장한다고 밝혔다.
오르사토 주심은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PSG)이 격돌한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주심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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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에 이탈리아 출신 다니엘로 오르사토(47) 심판이 주심으로 나선다.
FIFA는 19일(한국시간) 오르사토 심판이 오는 21일 오전 1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개막전 경기를 관장한다고 밝혔다.
오르사토 주심은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PSG)이 격돌한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주심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0년부터 FIFA 심판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비디오 판독 심판을 맡았다. 지난해 열린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도 3경기에 주심으로 나선 베테랑이다.
한편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29일 간 대장정이 시작된다. 결승전은 12월 19일 오전12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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