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콩나물국밥 맛집 현대옥 호성점

프롤로그
전주에서
오래된 맛집을 떠올려 보면
특히,
콩나물국밥집을 생각해 보면
왱이네와 삼백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남부시장에 현대옥도 있었는데
프랜차이즈로 거듭난 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가
맛집인가 아닌가는 논외로 하고
처가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가끔 찾는 곳인
현대옥 호성점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현대옥 호성점의 위치
현대옥 호성점은
완주 IC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성점답게 호성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주의 소양천과
만경강은 배스 루어낚시로
유명했던 곳입니다.


서울에서 맞벌이를 하고 있던 터라
육아를 처가에서 담당해
주셨습니다.
그런 필자와 와이프에게
소양천과 만경강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터 같은 곳이었습니다.
최근
낚시 금지 구역이 늘어나면서
앵글러들이 설자리를
점점 잃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각설하고,
콩나물국밥 맛집인
현대옥 호성점은
차량등록사업소 부근의
진흥W파크 대로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대옥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는 편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해 보세요.
두 종류의 콩나물국밥
현대옥 호성점은
프랜차이즈답게
두 종류의 콩나물국밥과
황태 콩나물국밥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건물이 바로
현대옥 호성점입니다.

전주에서 콩나물국밥이라고 하면
대부분 전주 남부시장식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맵기의 종류와
계란의 익힘 정도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밑반찬과 오징어 젓갈은
셀프로 무제한인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프랜차이즈의
장점은 편리함 같습니다.
여러 곳에 위치해 있으니
방문하기가 쉬운 것 같고요.
단점은
각 점포마다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줄 서서 기다리는 맛집을
별로 선호하지 않은
필자의 취향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뜨끈한 국물을 숟가락으로
수란 그릇에 몇 숟갈 넣고
다시 국밥 그릇으로 부어서
먹으면 꿀맛이죠.
지금까지
전주 호성동에 위치한
콩나물국밥 맛집인
현대옥 호성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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