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은채가 20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정은채가 여유로운 일상 속 청량미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정은채는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테라스에서 내추럴한 무드를 뽐냈습니다.
넉넉한 핏의 연청 데님 팬츠에 깔끔한 라이트 그레이 셔츠를 매치하며 심플하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단발머리 스타일과 잔잔한 미소는 도심 속에서도 봄날의 여유를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정은채는 손에 들고 있는 향수 병과 함께 특유의 감성적인 무드를 더한 청초한 피부톤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였습니다.
소매를 롤업한 셔츠 디테일, 그리고 무심한 듯 잡힌 포즈는 그녀만의 여유로운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습니다.
정은채는 이번 룩에서 화려한 아이템 없이 기본에 충실한 스타일링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오버사이즈 셔츠와 와이드 데님 팬츠 조합은 부담 없는 데일리 룩으로 손색없었고, 여기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간결한 액세서리 매치로 깔끔함을 살렸습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은채는 현재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와 공개 연애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