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첫 시즌 10배 호응에 시즌 3 제작 확정

하경헌 기자 2025. 9. 29. 09: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오피스 드라마 ‘직장인들 2’ 한 장면. 사진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의 오피스 드라마 ‘직장인들 2’가 첫 시즌의 인기를 넘어서며 시즌 3의 제작을 알렸다.

쿠팡플레이 측은 29일 “‘직장인들 3’의 제작이 확정됐다”고 알렸다. 시리즈는 월급 루팡과 칼퇴를 꿈꾸는 마케팅 업체 DY기획의 진짜 직장인들이, 스타 의뢰인과의 심리전 속에서 벌이는 리얼 오피스 생존기를 다룬다.

쿠팡플레이 오피스 드라마 ‘직장인들 2’ 한 장면. 사진 쿠팡플레이



시즌 2는 지난달 9일 공개 직후 쿠팡플레이의 인기작 1위에 올랐다. 공개 첫 주 대비 시청량이 1023% 올랐고,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쿠팡플레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시즌 2 클립의 전체 조회수는 약 5000만 건에 달했으며, 100만 건을 넘어선 영상만 20여 개 이상이 기록돼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게 했다.

쿠팡플레이 오피스 드라마 ‘직장인들 2’ 한 장면. 사진 쿠팡플레이



지난 27일 공개된 ‘직장인들 2’의 최종회에서는 톱스타 지창욱이 출연했다. DY기획으로부터 사업 아이템 및 차기작 제안 컨설팅을 받는 에피소드가 그려졌으며, 지창욱과 직원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기싸움’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은 카리스마 넘치는 고객으로 등장해 즉석 라이브 방송 요청, 추억의 놀이, 상황극 연기 등 직원들의 짓궂은 애드리브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선을 넘는 순간에는 제동을 걸고, 직원들의 프레젠테이션에 신랄한 비평을 하는 등 시즌 2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쿠팡플레이 오피스 드라마 ‘직장인들 2’ 한 장면. 사진 쿠팡플레이



이날은 배우 조우진이 이수지의 ‘전남편’으로 깜짝 등장해 활약했다. 조우진은 “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존경스러웠다”는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직장인들 2’는 배우 조정석을 비롯해 바둑기사 이세돌, 축구국가대표 손흥민과 배우 권나라, 랩퍼 스윙스, 배우 조여정과 정성일, 이민정, 이선빈 등 스타 초대손님들의 활약으로 장식됐다.

쿠팡플레이 오피스 드라마 ‘직장인들 2’ 한 장면. 사진 쿠팡플레이



신동엽은 “‘직장인들’은 직원들 덕분에 웃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작품”이라며 “시즌 2는 DY기획에 구조조정 위기가 닥치고, 추석 연휴도 앞두고 있어 잠시 쉬어가게 됐다. 많이 웃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현실과 연출 사이의 ‘밀당’을 유지했다.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백현진은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났다니 너무 아쉽다. 다들 내게 너무 잘해줬고, 원훈이랑 치고받는 것도 정말 재밌었다”라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자기애 캐릭터로 업그레이드된 이수지는 “막상 시즌 2가 끝나니 짧은 시간처럼 느껴진다. 제일 재미있었던 순간은 현봉식 씨와 키스했을 때”라며 끝까지 웃음 텐션을 끌어올렸다.

쿠팡플레이 오피스 드라마 ‘직장인들 2’ 한 장면. 사진 쿠팡플레이



끝으로 의뢰인들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가장 많이 연출한 김원훈은 “시즌 1에서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 시즌 2는 부담이 됐는데, 다행히 케미가 잘 맞아가고 있다. 현장에서는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그냥 웃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진심 어린 당부를 남겼다.

‘직장인들 2’는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