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25만명 '벚꽃 맛집' 과천 경마공원…봄 축제 여는 마사회

박성은 기자 2026. 4. 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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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명소'로 이름이 높은 한국마사회의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경마공원)이 12일까지 '馬(마)시멜로'라는 테마 아래 벚꽃축제를 전개한다.

3일 마사회에 따르면, 렛츠런파크 서울은 봄 시즌 말과 벚꽃이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이색축제를 표방하며 매년 25만명이 찾는 수도권 벚꽃명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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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시멜로' 테마 아래 12일까지 전개
지난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마사회 벚꽃축제 야경. [제공=마사회]

'벚꽃 명소'로 이름이 높은 한국마사회의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경마공원)이 12일까지 '馬(마)시멜로'라는 테마 아래 벚꽃축제를 전개한다. 

3일 마사회에 따르면, 렛츠런파크 서울은 봄 시즌 말과 벚꽃이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이색축제를 표방하며 매년 25만명이 찾는 수도권 벚꽃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올해 벚꽃축제는 '마시멜로 감성'을 더해 벚꽃 길 야간 경관을 중심으로 야외웨딩 콘셉트의 쉼터와 포토존을 비롯해 회전목마, 말마캐릭터 맥주 등 감성형 콘텐츠를 중점 배치했다. 

축제에선 말처럼 달리는 모습에 착안해 스포츠카부터 패밀리카까지 이색 자동차 전시회가 마련된다. 또 하이라이트인 드론쇼는 4일과 11일, 400여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10일에는 방송인 정선희와 문천식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지금은 라디오시대' 야외 공개방송이 예정됐다. 

김종철 마사회 고객서비스 본부장은 "도심 속 열린 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이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며 소통하는 무대가 바로 벚꽃축제"라며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콘텐츠를 통해 만족도는 높이고 물가부담 등에 따른 접근 장벽은 낮춰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