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남자도 뺏고, 드레스도 워스트인 미국 슈퍼스타 드레스룩

조회 182025. 3. 3.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미국의 슈퍼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유부남인 에단 슬레이터와 연인으로 발전했죠. 에단은 결국 이혼을 했고, 남의 남자를 뺏고 해외에서도 야유를 받았는데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시어터에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워스트 드레서로 꼽혔다고 해요.





아리아나 그란데의 케이크 토퍼를 연상케 하는 워스트 드레스룩을 소개해드릴게요~







아리아나 그란데, 스키아파렐리 2025 쿠튀르 드레스로 눈길
아리아나 그란데는 레드카펫 위에서 단연 돋보였어요. 그녀가 선택한 드레스는 조개 형태의 허리 디자인과 풍성한 튤, 실크 스커트가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실루엣을 연출했어요. 19만 개 이상의 크리스탈 스팽글과 라인스톤으로 장식해 반짝이는 효과를 극대화했고, 레드카펫 조명 아래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 그러나 엇갈린 반응
그란데의 룩은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대중과 매체의 반응은 다소 엇갈렸어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그녀의 스타일을 두고 "케이크 토퍼처럼 보인다"는 평을 남겼으며, 워스트 드레서로 선정하기도 했더라고요. 반면, 패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실험적인 디자인을 과감하게 소화한 그녀의 스타일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존재했어요.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 화이트 드레스도 그렇고 이런 형태의 드레스를 특히 좋아하는 것 같네요~







논란 속에서도 빛나는 존재감
스타일에 대한 평가가 갈렸지만, 아리아나 그란데의 존재감만큼은 확실했습니다. 그녀는 늘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티스트로, 이번 룩 역시 그런 도전 정신이 엿보이는 선택이었어요. 화려한 드레스는 레드카펫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죠.

아리아나 그란데의 스타일 실험
그란데는 과거에도 여러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왔어요. 이번 스키아파렐리 드레스 역시 그녀의 스타일 실험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겠죠. 패션은 늘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는 만큼, 그녀의 도전적인 선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많더라고요.

한편 '위키드' 넘버로 축하공연까지 펼쳤지만, 여우조연상은 최종 불발됐어요.







남의 남자도 뺏고, 드레스도 워스트인 미국의 슈퍼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드레스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아리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아쉬운 마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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