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M 부쿠레슈티, 글로리아 비스트리차 꺾고 루마니아 슈퍼컵 4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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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M 부쿠레슈티(CSM Bucuresti)가 연장 2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루마니아 슈퍼컵 4연패를 달성했다.
CSM 부쿠레슈티(CSM Bucuresti)는 지난 24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비스트리차의 TeraPlast Arena에서 열린 2025 루마니아 핸드볼 여자 슈퍼컵 결승에서 CS 글로리아 비스트리차(CS Gloria Bistrita)를 40-39로 이겼다.
글로리아 비스트리차는 루마니아 최강 CSM 부쿠레슈티와 대등하게 맞서며 향후 시즌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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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M 부쿠레슈티(CSM Bucuresti)가 연장 2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루마니아 슈퍼컵 4연패를 달성했다.
CSM 부쿠레슈티(CSM Bucuresti)는 지난 24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비스트리차의 TeraPlast Arena에서 열린 2025 루마니아 핸드볼 여자 슈퍼컵 결승에서 CS 글로리아 비스트리차(CS Gloria Bistrita)를 40-39로 이겼다. 이로써 CSM 부쿠레슈티는 루마니아 슈퍼컵 4연패에 이어 7번째 정상에 올랐다.
경기는 팽팽한 균형과 양 팀의 실수 그리고 결정적인 세이브와 극적인 마무리가 뒤섞인 명승부였다. 글로리아 비스트리차는 루마니아 최강 CSM 부쿠레슈티와 대등하게 맞서며 향후 시즌을 기대케 했다.

골키퍼들의 활약은 압도적이지는 않았다. 글로리아의 데 아루다(De Arruda)는 16세이브(29%), CSM 부쿠레슈티의 에릭손(Eriksson)은 17세이브(31%)를 기록했다. 수치상 큰 차이는 아니었지만, 에릭손이 7미터 드로를 막아낸 장면들이 승부의 향방을 바꾸었다.
글로리아는 후지타 아스카(Asuka Fujita)의 맹활약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우승을 노렸다. 그는 12번의 시도 중 10골(83%)을 기록하며 팀의 ‘생명선’ 역할을 했다. 특히 7미터 드로와 고비 때의 득점이 눈부셨다. 크리스티나 라슬로(Cristina Laslo)도 경기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6골을 넣고 경기 흐름을 바꾸는 패스를 배급했다. 누서와 헤니페르 마리아 구티에레즈 베르메호(Jennifer Maria Gutierrez Bermejo) 역시 꾸준히 득점을 이어갔다.
그러나 글로리아는 7미터 드로에서 14번 중 9번 성공(64%)에 그쳤고, 극적인 순간 연속 실책으로 주도권을 잃었다. 여기에 측면 득점 성공률이 20%에 불과했고, 총 15차례 실수는 CSM의 속공 기회로 직결됐다.
CSM 부쿠레슈티는 외스터고르가 12번의 슛 중 10골을 성공시키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크리나 핀테아(Crina Pintea)는 골대 앞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이며 6골과 다수의 2분 퇴장을 이끌어냈다. 안네 메테 한센(Anne Mette Hansen)도 100% 성공률(4/4)로 결정적인 순간에 빛났다.
반면, 주르지나 야우코비치(Djurdjina Jaukovic)와 잉어르 스미츠(Inger Smits)의 연이은 실책은 발목을 잡았지만, 팀 전체적으로 위기 때 득점을 책임진 트리네 외스터고르드 옌센(Trine Ostergaard Jensen)과 핀테아의 집중력이 경기의 균형을 깼다.
39-39 동점 상황에서 글로리아가 마지막 공격권을 가졌으나, 기술적 실수로 공을 내주고 말았다. CSM 부쿠레슈티는 곧바로 속공을 성공시키며 40-39로 앞섰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김용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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