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호 파크골프 실업팀 ‘팀K-타이거’”…모듈형 파크골프채 업체 ‘천류’소속

강석봉 기자 2026. 5. 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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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거지, 모기업 파크골프 채 양산 계획도
지난 19일 창단, 13명 선수단으로 구성
앞으로 유소년팀 창단도 고려
대한민국 1호 파크골프 실업팀 ‘천류 TEAM K-TIGER’. 지난 19일 창단한 파크골프 전문선수단

대한민국 첫 파크골프 실업팀이 창단됐다. 부산 강서구 녹산산단 중소기업인 천류가자회사 소속으로 파크골프 전문선수단 ‘팀K-타이거(TEAM K-TIGER)’를 창단한 것.

팀 K-타이거는 올해 밀양시장기 우승 등 파크골프 입상 경력을 가진 파크골프 전국 랭킹 1위인 이한웅을 선수단장으로 해, 강호상·이학용·차화영 등 전국 상위 랭커 선수 13명으로 구성했다.

팀 K-타이거는 체계적인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통해 파크골프의 스포츠 정신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봉열 천류 대표는 “‘팀 K-타이거의 창단은 단순한 선수단 출범이 아니라, 한국식 파크골프 문화를 만들어가는 첫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천류는 낚시 및 레저 전문기업으로 36년간 낚싯대 제조 과정에서 축적한 탄소섬유 제조 기술 등을 바탕으로 탈착식 파크골프채 및 관련 장치에 대한 특허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듈형 파크골프채 양산에 들어갔다.

천류는 향후 파크골프의 가족 스포츠화를 위해 유소년팀도 창단할 계획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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