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결혼 소식을 알리면
자연스레 그들의 피앙세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기 마련인데요.
그런데 아내분들이 하나같이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스타들은 너도나도 할 거 없이 사랑스러운 아내 사진을 공개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연예인 남편보다 더 눈에 띄는 미모로
화제에 중심에 선 일반인 아내들을 모아봤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개코&김수미 부부

몇 년 전 개코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몇 장의 사진으로 아내 김수미 씨는 단숨에 SNS 스타가 됐습니다.

그녀는 늘씬한 몸매와 배우 '한소희' 닮은 꼴 미모로 어마어마한 팔로워 수를 자랑하고 있죠.

팔로우 수가 연예인 남편 못지않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놀랍게도 김수미 씨는 올해 39살, 결혼 생활 11년 차이며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진 속 그녀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죠.

더불어 김수미 씨는 개성 있고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의 뮤즈로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뷰티 브랜드 '유이라'를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남편보다 더 유명한 셀럽으로 자리 잡으며 Olive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의 MC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정겨운&김우림 부부

배우 정겨운은 예능에서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었는데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의 소유자 아내 김우림 씨는 세간의 관심을 끌었죠. 둘은 재혼한 것이었고 나이 차는 10살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겨운은 아내의 미모를 "일산에서 유명하다. 같이 다니면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 대신 아내만 본다. 마치 내가 매니저가 된 느낌이다. 어떤 여자 연예인이 정겨운과 비슷한 남자와 같이 다닌다는 얘기도 한다"라며 자랑했습니다.

김우림 씨는 정말 정겨운의 말처럼 연예인과 같은 외모, 그리고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갖고 있었죠.

두 사람은 뽀뽀로 하루를 시작하는가 하면 정겨운 씨는 아내를 업어서 화장실에 데려다주는 등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이렇게 공개된 그들의 결혼 생활은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샀죠.

한편, 두 사람은 과거 동상이몽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현재 인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정태우&장인희 부부

배우 정태우는 2009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스튜어디스 장인희 씨와 결혼으로 화제에 중심이 섰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장인희 씨가 당시 아이돌 원탑 비주얼이었던 설리와 닮았었기 때문이죠.

뚜렷한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녀의 미모는 대중들의 눈길을 끌 수밖에 없었습니다. 장인희 씨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하여 이제 제법 큰 두 아이를 두었는데요.

그녀는 결혼 이후 매체에 노출이 거의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016년 SBS의 육아 프로그램 '오! 마이베이비'에 아들 하준이와 하린이와 함께 등장해 다시금 그녀의 미모에 관심이 쏠렸죠.

프로그램 방영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태우 아내 설리 도플갱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오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방송 출연 중에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장인희는 최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장인희는 항공사 퇴사 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항공사 퇴사 후, 첫 네일아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죠.

이근호&이수지 부부

축구선수 이근호의 아내 이수지 씨 역시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 둘은 이휘재의 오작교 역할로 만난 사이인데요.

이휘재는 과거 "이근호가 외롭다고 해서 헬스장에 다니는 친구 번호를 줘서 만나게 해줬다. 결국, 둘이 결혼까지 했다"라고 밝혔었죠.

이에 이근호는 "휘재 형 믿고 만났다. 휘재 형이 자기가 여자 보는 눈은 틀린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수지 씨의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가 소문이 자자한 가운데, 결혼 발표 이틀 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제주도에 있는 이근호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했는데요. 그 미모가 어느 정도냐 하면 아직 어린아이인 서언이, 서준이조차 너무 예쁘다며 부끄러워했죠.

한편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이수지 씨는 85년생인 이근호보다 6살 연하로, 동덕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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