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서 놓친 서포터 2번째 400승…’케리아’ 류민석, “젠지전, 잔실수 많이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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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T1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이, 본인에게는 LCK 통산 서포터 두 번째 400승이 달려있던 경기의 패배가 못내 아쉬운지 그는 말 끝마다 '아쉽다'를 계속 반복했다.
경기 후 김정균 감독과 취재진을 만난 '케리아' 류민석은 "플레이오프 하기 전에 젠지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이 나왔으면 했는데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원하는 경기력이 안 나와 아쉽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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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소속팀 T1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이, 본인에게는 LCK 통산 서포터 두 번째 400승이 달려있던 경기의 패배가 못내 아쉬운지 그는 말 끝마다 ‘아쉽다’를 계속 반복했다.
‘케리아’ 류민석은 정규시즌 최종전 패배를 아쉬워하면서 다가올 플레이오프에서는 선전을 다짐했다.
T1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레전드 그룹 5라운드 젠지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승리할 경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이 가능했던 T1은 시즌 10패(29승 득실 +19)째를 당하면서 득실 차이로 3위가 됐다.
경기 후 김정균 감독과 취재진을 만난 ‘케리아’ 류민석은 “플레이오프 하기 전에 젠지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이 나왔으면 했는데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원하는 경기력이 안 나와 아쉽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패인을 묻자 그는 “강팀들끼리 경기에서는 조그만한 실수 하나에도 스노우볼이 많이 굴러간다. 이번 젠지와 경기에서는 우리 잔실수가 많이 나오면서 경기가 많이 힘들어졌다. 그런 점들이 아쉽다”라고 경기를 복기했다.

기존 스플릿 구도의 시즌에서 첫 단일시즌 체제를 치른 소감에 대해 류민석은 프로 e스포츠 선수로 느끼는 체감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리그 포맷이 바뀌기는 했어도 경기를 하거나 준비할 때 하는 생각은 늘 똑같다. 프로 선수로서 크게 다른 점은 못 느꼈다. 그냥 하던대로 열심히 경기 준비하면서 시즌에 임했다.”
마지막으로 류민석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 아쉽다. 한달 동안 진행할 플레이오프에서는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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