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떨어지고 날씨 쌀쌀하길래 강아지 옷 구입해 입혀봤더니 생긴 일
가을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서 쌀쌀하고 춥자 겨울옷을 미리 구비한 집사가 있습니다.
언제라도 겨울이 훅 들이닥칠 것만 같았기에 집사는 더 추워지기 전 미리 강아지의 옷들을 하나둘씩 구입한 것.
잠시후 그토록 기다렸던 강아지의 겨울 옷이 도착했고 집사는 사이즈가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차례로 강아지에게 옷을 입혀봤다고 하는데요.
여기 기온 떨어지고 날씨 쌀쌀하길래 구입한 겨울옷을 입고 모델 뺨치는 핏을 뽐낸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올 겨울 대비하고자 구입한 겨울옷을 하나둘씩 입어본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즈 확인을 위해 겨울 옷들을 차례로 입은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집사가 강아지 옷들을 얼마나 세심하게 골랐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아무래도 겨울하면 밝은 색보다는 어두운 색이 더 좋을 것 같아 강아지 사이즈에 맞혀서 다양한 종류의 옷들을 구입한 집사인데요.
혹시나 산책 나갔을 때 찬바람을 맞아서 얼굴이 시렵고 추울까봐 모자까지 깔맞춤으로 주문했던 집사의 센스 인정 아닙니까.
특히 모델이라도 되는 것 마냥 입히는 옷마다 핏이 살아있는 강아지의 모습을 보니 입이 저절로 떡 벌어지게 합니다.
패션 잡지에 실려야 할 것만 같은 남다른 포즈까지 취하는 강아지. 집사는 이번에 구입한 겨울 옷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뿌듯하다고 전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핏이 좋은거냐", "완전 모델 강아지인데", "겨울 옷 구비할 시즌인건가요", "우리집 강아지에게도 사줘야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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