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中주석, 이르면 내주 러시아서 푸틴과 회담 예정-로이터(상보)

이유진 기자 2023. 3. 13.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르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정통 소식통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르면 내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방문,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3연임에 성공한 시 주석은 오는 4월쯤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란 예상이 우세했는데, 이날 보도로 방문 일정이 앞당겨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3일 (현지시간)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열린 전인대 폐막식에 참석을 하기 위해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르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정통 소식통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르면 내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방문,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중국 외교부와 러시아 크렘린궁은 관련 논평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앞서 3연임에 성공한 시 주석은 오는 4월쯤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란 예상이 우세했는데, 이날 보도로 방문 일정이 앞당겨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