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러블리 카와이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과 '언커버 더 스모킹 건'으로 게임에서의 AI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개발사 렐루게임즈가 또 다른 신작 AI 게임 2종을 공개했다.
첫 번째 게임인 미메시스(MIMESIS)는 4인 온라인 협동 심리 호러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폭우가 쏟아지는 밤, 몰락한 사회에서 살아남은 네 명의 생존자 중 하나가 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낮에는 유일한 이동 수단인 트램의 연료와 부품을 찾고, 밤에는 저주받은 비를 피해 트램을 움직여야 한다.
이 장르는 이미 여러 게이머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 '리썰 컴퍼니'와 '리포(R.E.P.O.)'처럼, 기본적으로는 공포 게임이지만 다른 이들과의 협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웃고 떠들며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으로서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공개된 것은 티저 영상 뿐이므로, 이후 게임 플레이를 통해 AI 괴물 '미메시스'가 정말 일반 플레이어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AI를 활용한 공포로 차별화를 더한 또 하나의 4인 온라인 협동 호러 게임 '미메시스'는 스팀 플랫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폐허에서 재료를 수집하여 도구를 만들고, 벙커를 보수하고, 필수품을 정제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뒤, 남은 자원으로 다시 톰을 업그레이드하여 계속해서 더 깊은 지역을 탐사하는 것이 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게임의 세계관은 다소 어둡고 황량하지만, 폐허가 된 세상에도 희망은 남아있다. 톰의 여정 중에는 피어난 꽃 한송이와 귀여운 고양이, 그리고 또 다른 생존자와의 만남 등 예상치 못한 여러 순간이 등장할 예정이다.
Diffusion 모델 기반의 AI 시스템은 단순히 이미지를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객체 수준에서 탐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게임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하여 상호 작용을 향상시킬 수 있다. 렐루게임즈는 이 기술을 통해 플레이어가 탐험과 함께 진화하는 독특한 생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AI가 스스로 생성한 황무지로 떠나 자신만의 생존 전략을 만들어볼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 '스캐빈저 톰' 역시 스팀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정확한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