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美 복지부 차관과 보건의료 협력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안드레아 팜 미국 보건복지부(HHS) 차관을 만나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박 차관은 양국의 보건의료 강점을 활용해 상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미 글로벌 보건·백신 분야 협력 △한-미 보건의료 양해각서(MOU) 개정 △암 맞춤형 치료를 위한 공동연구 등 협력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보건복지부는 30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안드레아 팜 미국 보건복지부(HHS) 차관을 만나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7차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HSA) 장관급 회의를 계기로 마련됐다.
이번 면담에서 박 차관은 양국의 보건의료 강점을 활용해 상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미 글로벌 보건·백신 분야 협력 △한-미 보건의료 양해각서(MOU) 개정 △암 맞춤형 치료를 위한 공동연구 등 협력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팜 차관은 "양국 정책 우선순위를 공유하고 미래 보건의료 협력 분야를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현재 진행 중인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계속 이어 나가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답했다.
jjs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