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AI’ 선정된 고려대 HIAI연구원, 2025 TechDay서 3대 핵심 기술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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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Human-inspired AI 연구원(원장 임희석, 이하 HIAI)이 오는 8월 27일(수),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 홀에서 '2025 TechDay'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HIAI 연구원은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주관 연구원으로 선정되어 대학연구소와 스타트업의 초밀착 연계를 통한 혁신적 R&D 성과 창출을 이어 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NC AI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국가대표로 선정되면서, 이번 TechDay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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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AI 연구원은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주관 연구원으로 선정되어 대학연구소와 스타트업의 초밀착 연계를 통한 혁신적 R&D 성과 창출을 이어 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NC AI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국가대표로 선정되면서, 이번 TechDay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됐다.
임희석 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3대 핵심 AI 기술을 최초로 공개한다. ▲Cross-Embedding 기반의 다국어 정보 검색(Cross-Lingual Information Retrieval, CLIR) 기술은 영어 질의를 통한 한글 문서 검색, 또는 한글 질의로 영어 문서를 찾는 등 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첨단 검색 성능을 제공한다. ▲Reasoning KULLM은 한국어로 특화된 고성능 추론 언어모델로, 복잡한 논리와 판단이 요구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다. ▲RAG 특화 KULLM은 검색증강생성(RAG)에 최적화된 모델로, 대용량 문서 처리와 정확한 정보 검색을 통해 신뢰도 높은 답변을 제공한다.
임희석 원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세 가지 핵심 기술은 모두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실전형 솔루션”이라며 “가족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하게 확장·적용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2부의 시작은 HIAI의 산학협력 프로그램 소개로 문을 연다. 고려대학교 최병호 교수는 HIAI가 가족기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공동 연구, 기술이전 연계, 인턴십 운영, 투자 파트너십 등 산학연 연계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기 연구단계부터 기업 수요를 반영해 상용화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방식으로, 기술 중심의 공동성장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지는 포스터 세션에서는 HIAI 협력기업들의 기술이전 및 상용화 성공 사례가 소개된다. AI오투오는 HIAI의 자연어처리(NLP) 기술을 활용한 협상지원 솔루션 ‘Negotiation AI’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온더아이티는 ‘BizOnAI 지능형검색’ 플랫폼 구축의 실제 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다. 씨와이디정보기술은 RAG 특화 KULLM을 기반으로 한 AI 상담서비스 ‘드림챗’의 상용화 성과를 발표하고, 유라클은 HIAI 기술을 접목해 개발 중인 ‘AI 플랫폼 Athena’의 진행 현황을 공유한다.
이처럼 HIAI와 가족기업의 협력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AI 기술 상용화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는 대표적 성공모델로 평가된다.
HIAI는 가족기업이 각자의 전문성과 AI 기술을 융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힘쓰고 있다. 임희석 원장은 “대기업 중심의 AI 생태계를 넘어 가족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상생 협력을 통한 건강한 AI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 TechDay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관계자는 사전 신청 절차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행사 관련 안내는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인 내비온 파트너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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