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대주천, 일생보처, 적자(어린아기) 등
해방클럽 (진리에 대한 이야기와 모임) 님과 카카오톡 대화
저장한 날짜 : 2024-10-12 22:50:36
---------------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
유전님이 들어왔습니다.
[유전] [오후 9:43] 2005년도 11월 내 방에 찾아 온 가브리엘을 대낮에 만나서 대화를 나눴죠. 가브리엘은 예수와 마호메트(무하마드)를 등장하게 한 천사죠.
[유전] [오후 9:44]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직도 나는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주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대로 일러주실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일들도 알려주실 것이다. 또 그분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여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요한복음 16장 12-14)
[유전] [오후 9:44] 컨셉 아니고 사실입니다.
[ㅇ금] [오후 9:46] 특별한 경험하셨네요. 대략 20여년이 흐른 지금은 자유하신가요.
[유전] [오후 9:46] 그 이후로 정치는 삼가고 주로 학술 및 문화 예체능 분야에 집중한 이후로 한류가 급속히 세계화 되었죠. 일체유심조 입니다.
[유전] [오후 9:47] 진정한 자유인은 나 외에 없다고 할 수 있죠.
[ㅇ금] [오후 9:47] 나란 무엇인지요
[**마이] [오후 9:48] 대단하세요 비법을좀 나눠주세요
[유전] [오후 9:48] 진정으로 자신을 깨달은 자만이 참나이고 나머지는 다 NPC죠. 그래서 중생은 무아 비아 즉 내가 없다거나 내가 아니라고 하죠
[유전] [오후 9:49] 비법이라고 할 건 없죠. 깨닫고 보니 태어날 때 부터 정해진 거죠.
[**마이] [오후 9:50] 아 운명일까요 깨닮음도
[유전] [오후 9:52] 참나를 증득하기 위해선 전생에 일생보처의 지위에 있어야만 합니다.
[유전] [오후 9:52] 한 생을 마친 후에는 부처의 자리를 보충한다는 뜻. 한 번의 미혹한 생을 마치면 다음 생에는 성불하는 보살의 최고 경지.
[유전] [오후 9:53] 현생에서 일생보처의 지위에 들기 위해 열심히 수행하면 되겠죠.
[유전] [오후 9:58] 이 세상이 매트릭스 극도의 현실같은 가상증강 시뮬레이션 우주라는 건 요즘 일론 머스크 때문에 많이 알려져 있죠. 금강경에도 여몽환포영 이라고 현상은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거품과 같고 그림자 같다고 합니다.
[유전] [오후 9:59] 반야심경에도 현상은 부증불감 즉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는다고 나오죠.
[유전] [오후 10:03] 지금 세계 이상기후는 이산화탄소 때문이 아니라 하늘 밖 즉 천상의 짐승들이 행하는 일이죠.
[유전] [오후 10:04] 그래도 한국은 석가모니의 지시에 따라 많은 천신들이 진단나라(동북방의 해뜨는 나라 라는 뜻)를 잘 보살피고 수호하겠다는 서원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하죠. (월장경)
[유전] [오후 10:05] 눈에 보이는 외계인들은 다 업식이 낮은 에일리언 들이죠.
[ㅇ지] [오후 10:10] 재미있는 얘기 중이셨네여 이따 읽어봐야겠어요 ㅋㅋ
[유전] [오후 10:14] 진단 3 震旦
명사 해가 뜨는 곳이라는 뜻으로, ‘발해’를 달리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유전] [오후 10:15] 발해 스스로도 진단 나라라고 했지만 지금은 한국이 진단 나라죠.
[**마이] [오후 10:17] 휴 난해해요
[**초이] [오후 10:17] 깨달음은 어떻게 얻나요?
[유전] [오후 10:17] 마왕과 싸워서 이기면 됩니다. 직접 싸우는건 아니고 일종의 정신 승리죠. 진리에 대한 싸움.
[**초이] [오후 10:18] 호흡? 아니면 직관?
[유전] [오후 10:19] 원래 기수련을 대주천을 지나 전신주천까지 했죠. 그 이후로 가브리엘이 찾아오고 대화 후 마왕과 싸우게 됐죠.
[**초이] [오후 10:19] 마왕이 에고인가요?
[유전] [오후 10:19] 타화자재천 천주가 마왕이죠.
[유전] [오후 10:20] 국어사전
타화자재천 (他化自在天)
육욕천의 여섯째 하늘. 욕계(欲界)에서 가장 높은 하늘로 마왕(魔王)이 살며, 여기에 태어난 이는 다른 이의 즐거움을 자유로이 자기의 즐거움으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유전] [오후 10:21] 인간의 생각 범주에는 나라고 할만한 것이 없죠. 다 마구니와 천사(보살)들의 메시지죠. 인간은 여러 메시지 중에서 선택만 가능하고 그 선택이 자신의 업으로 자신의 법신에 저장되죠.
[**마이] [오후 10:25] 와 소설같은 이야기네요 우리에겐
[유전] [오후 10:27] 기수련에 대해서도 질문 받습니다. 지금 기수련 단체들은 모두 엉터리죠. 제대로 하는 곳을 못봤죠.
[**초이] [오후 10:27] 단학도요?
[유전] [오후 10:28] 단학 연정원도 엉터리죠. 물론 봉우선사의 공로는 인정합니다. 다만 수련 자체는 엉터리죠.
[**초이] [오후 10:28] 어떻게 해야 바르게 갈수있죠?
[유전] [오후 10:28] 거긴 대주천 이라는 것을 아예 하지 않아요
[유전] [오후 10:31] 대주천 이라는 것은 기가 움직이는 시초점을 볼 수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는거죠. 이걸 못보면 기 스스로 마음대로 몸을 돌아다니니까 수행이라고 할 수 없죠. 기를 정확히 도인해서 코 양쪽의 양비혈을 지나 백회혈을 수 없이 뚫고 임독양맥이 만나야 합니다.
[유전] [오후 10:31] 기가 스스로 마음대로 돌아다니다가 머리 꼭대기 부분이 조금 반응 했다고 이걸 대주천 이라고 하는게 대부분이죠. 엉터리죠.
[유전] [오후 10:33] 기를 본다는 건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자기 몸 속에서 움직이는 시초점이 경로에 따라 지나가는 움직임이 느껴져서 그걸 놓치지 않고 조금씩 조정을 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거죠
[유전] [오후 10:34] 그걸 도인 이라고 합니다. 연정원이나 홍익학당에서 떠드는 대주천은 다 거짓입니다.
[유전] [오후 10:35] 내 경우에 전신주천 까지 하게 되면 도덕경에 나오는 "적자" 상태가 되죠.
[ㅇ지] [오후 10:35] 유전님
[ㅇ지] [오후 10:35] 뭐하시는분이신가요?
[유전] [오후 10:37]
번역 원문
덕을 두텁게 품은 자는, 비유하자면 어린아이(적자)같다.
독벌레가 쏘지 않고, 사나운 짐승이 덮치지 않고, 힘센 새도 채가지 않는다.
[유전] [오후 10:38] 도덕경 55장입니다.
[유전] [오후 10:39] 대기업 다니다가 가브리엘 만나고 마왕과 싸우고 이겨서 문화 방면에 집중하고 있죠.
[ㅇ지] [오후 10:39] 마왕이 누군가요
[유전] [오후 10:40] 내가 깨닫고 나서 처음으로 뭘할까 하다가 정치는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김구의 나의 소원이 감명 깊어서 문화 쪽에 집중했죠.
[유전] [오후 10:40] 여호와가 마왕이죠. 예수가 말한 거짓의 아비.
[**초이] [오후 10:40] 에고나 탐진치인가요?
[유전] [오후 10:40] 구약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거짓이죠. 앞에서 한 말을 바로 뒤에서 뒤집어서 서술해 놓은게 구약이죠
[유전] [오후 10:42] 창세기 1장에 천지창조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을 6번째 날에 만드는데 2장에서는 여호와가 뜬금포로 나오면서 인간을 먼저 만들고 자연을 만드는데 이렇게 앞에서 한 말과 뒤에서 한 말이 서로 다르죠
[유전] [오후 10:42] 구약 전체가 그런 식이죠
[유전] [오후 10:44] "(다니엘서) 페르시아 호국신에게 길이 막혀 이십일 일이나 지체해 있었다. 마침 일곱 수호신 가운데 한 분인 미가엘이 도우러 왔기에 나는 그를 거기 남겨두어 페르시아 호국신과 겨루게 하고" 페르시아의 호국신에게 붙잡혀 실랑이를 벌이다 미카엘이 도와서 왔다고 하는데 뒷부분에서는 미카엘을 천사도 아니고 유태인의 호국신 이라고 표현을 했더군요. 길가다 외계인이 나와서 떠들면 그걸 믿어야 할까요?
[유전] [오후 10:44] 구약의 신은 기껏 페르시아 신에게도 밀리는 신이죠
[유전] [오후 10:46] 지금 중동전쟁은 유태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뒤에서 조종하는 이란과의 전쟁인데 이란은 원래 아랍으로 분류를 하지 않죠. 그냥 이슬람교 교인이 상대적으로 많을 뿐 다른 종교도 수용하는데 페르시아의 원조가 이란입니다. 유태인 신과 페르시아 신들의 대리 전쟁이 지금 중동 전쟁입니다.
[유전] [오후 10:46] 유태인들은 아직도 예수를 부정하죠
[유전] [오후 10:47] 찐따들만 서로 전쟁질 하고 있는 중이죠.
[유전] [오후 10:47] 아랍 국가들도 다 이란 싫어합니다.
[유전] [오후 10:48] 가브리엘이 구술로 받아적게 한 코란의 경전 내용을 어기는 자들이 지금 이란과 팔레스타인이죠.
[유전] [오후 10:49] 아 마호메트는 글자를 몰라서 받아 적은게 아니라 외우게 했죠.
[**마이] [오후 10:56] 소설같아요
[유전] [오후 10:57] 팔라비: 페르시아(이란)의 마지막 왕조. 카자르 왕조의 군인이던 레자 칸(레자 샤 팔라비)이 1921년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은 뒤 1925년 왕위에 오르면서 팔라비 왕조가 시작되었다. 그 아들인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가 뒤를 이었고, 1979년 2월 11일 이란 혁명으로 퇴위하면서 막을 내렸다.
[유전] [오후 10:58] 팔라비 왕조가 1979년도에 망하면서 이란 이슬람교가 지금의 과격 체재가 된 거죠. 팔라비 왕조 때만 해도 미국 그리고 이스라엘과 친했죠.
[유전] [오후 10:59] 지금 현실이 그러고 있잖아요.
[ㅇ금] [오후 11:00] 앞으로 남북은 언제쯤 통일 혹은 자유교류교역할까요.
[유전] [오후 11:01] 제행무상 이라고 모든 행하는 것은 일정하지 않고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아요.
[유전] [오후 11:01] 구성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시시각각 달라지죠.
[ㅇ금] [오후 11:06] 실망이네요. 통찰력 있으신분인줄 알았는데.
[유전] [오후 11:06] 그런 걸 예언 하는게 허접한 겁니다.
[유전] [오후 11:07] 무당이나 하는 것이고 불교에서는 점사 보는 행위는 파계감입니다.
[ㅇ금] [오후 11:07] 구약 성경은 네가지 문서가 합쳐진 겁니다. 제이문서 피문서 등등. 성경이 무오하다고 믿는 사람이 바보죠. 그 자체로 문학적 가치 및 그 외 가치가 있죠. 그걸 해석하지 못한다해서 폄하하는건 어리석죠.
[유전] [오후 11:08] 하여튼 예수가 그들을 거짓의 아비를 섬기는 자들이라고 했죠.
[유전] [오후 11:09] 내가 한 말이 아닙니다. 예수가 한 말이죠
[유전] [오후 11:09] 예수가 어리석은 가요?
[ㅇ금] [오후 11:09] 뻔한 얘기, 교과서 같은 얘기하시는데 제 아무리 깨달았다 한들 사랑과 자비심이 느껴지지 않으면 빈깡통 같네요.
[ㅇ금] [오후 11:10] 율법주의자들을 향해 뭐라했죠.
[유전] [오후 11:10] 너무나 큰 사랑과 너무나 큰 자비는 일반인이 느낄 수 없죠. 그래서 중도 라고 합니다.
[ㅇ금] [오후 11:10] 율법주의자가 말하는 하나님과 예수가 말하는 하나님이 다른가요? 결국 같죠. 서로의 이해가 다를뿐.
[유전] [오후 11:12] 예수가 분명하게 말했죠. 너희 율법주의자들에게 죄가 많다고요.
[ㅇ금] [오후 11:12] 그렇게라도 스스로 위안 삼으십쇼. 일반인인 저는 물러갑니다. 특별한 분께서는 또다른 특별한 분을 찾고 계신가보네요.
[유전] [오후 11:13] 누가복음: “율법에 정통한 당신들에게도 화가 있습니다! 당신들은 사람들에게 지기 힘든 짐을 지우면서 당신들 자신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도 대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당신들은 예언자들의 기념 무덤들을 만들지만, 당신들의 조상들은 그들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당신들은 조상들의 행위에 대한 증인이면서도 그들에게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언자들을 죽였지만, 당신들은 예언자들의 무덤들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전[ (40권 대반열반경) "선남자여, 크다는 것은 헤아릴 수 없음[不可思議]을 말함이니, 만일 헤아릴 수 없어서 중생들이 믿을 수 없으면 대반열반이라 이름하며, 부처님이나 보살들만이 보는 것이므로 대열반이라 하느니라. 무슨 인연으로 대(大)라 하는가. 한량없는 인연으로써 얻을 수 있으므로 대라 하느니라. 선남자여, 세상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인연으로 얻은 것을 대라 하나니, 열반도 그러하여 여러 가지 인연으로 얻는 것이므로 대라 하느니라. 어찌하여 다시 대열반이라 이름하는가. 큰 나[大我]가 있으므로 대열반이라 하느니라. 열반에는 내가 없지만 크게 자재하므로 큰 나라 하느니라."
[유전] 위에 올린 도덕경 55장 제타위키백과 내용에서는 "적자"에 대한 한자를 "어린아이"로 해석해 놓았는데 원문 한자는 "赤子"로 붉을 적, 아들 자 입니다. 대주천을 지나 전신주천을 완성해서 겉피부 바로 밑까지 모세혈관이 다 뚫리면 전신이 매우 붉은 홍시처럼 빨갛게 되는 때가 있죠. 하루 종일 그 상태로 있는 건 아니고 하루 중 몇 시간 정도 그렇게 되고 다시 하얗게 되다가 또 때가 되면 빨갛게 되곤 하죠. 그런 시기도 다 지나면 일반인과 비슷해지는데 피부를 만져보면 어린아이 피부와 같이 누르면 탄성이 깊어지고 이물질이 쉽게 묻지 않고 각질도 매우 쉽게 벗겨져서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