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는 감옥’ 남현희, 전남편 이혼 억울 폭로 “불륜 상간녀, 아이들 가르치며 살아”

이슬기 2026. 2. 1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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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자신의 이혼의 이유는 전 남편의 외도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남현희는 "2021년부터 계속된 유부남과 상간녀의 대화"라면서 "이 상간녀 때문에 이혼했다. 한 번은 참고 넘어갔지만 이후 다시 불륜을 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저 때문에 이혼했다면서 저를 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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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자신의 이혼의 이유는 전 남편의 외도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남현희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2021년 8월30일 작성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남현희는 "2021년부터 계속된 유부남과 상간녀의 대화"라면서 "이 상간녀 때문에 이혼했다. 한 번은 참고 넘어갔지만 이후 다시 불륜을 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저 때문에 이혼했다면서 저를 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남현희는 "상간녀는 지금도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면서 잘 살고 있다. 두 번이나 걸렸는데도 반성을 안 한다. 너무 억울하다.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진실을 밝히겠다. 저는 더 잃을 것도 없다"고 추가 폭로를 예고,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남현희는 2011년 5살 연하의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A씨와 결혼 후 슬하에 1녀를 뒀으나 12년 만인 2023년 이혼했다. 당시 그는 "시간이 지나 '실수'라고 용서했던 문제가 반복됐고, 그 문제로 인해 이별까지 하게 됐다. 상대방은 가정이 아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 저와 가족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안겼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혼 발표 두 달 만인 같은 해 10월 전청조와 재혼 계획을 발표했지만 전청조의 사기 전과 등이 드러나면서 파혼했다. 전청조는 사기 혐의로 구속돼 2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전청조에게 사기 피해를 당한 일부 피해자가 남현희에게도 11억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민사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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