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올해의 차였다는” 1회 충전 443km 가는 '프랑스 전기 SUV'

“유럽에서 먼저 인정받았다”는 수식어가 붙는 그 차, 바로 르노 세닉 E-Tech 일렉트릭이다. 2024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전기 SUV로, 르노코리아가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미니밴에서 전기 SUV로 변신

세닉은 원래 유럽에서 인기 높던 미니밴의 이름이었지만, 이번 세대에서 전기 SUV로 완전히 다시 태어났다. 날렵한 램프와 근육질 차체로 세련된 인상을 갖췄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덕분에 실내 공간과 2열 거주성도 넉넉하다.

87kWh 배터리로 443km

세닉 E-Tech는 LG에너지솔루션의 87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국내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43km이며, 전기 모터는 220마력을 낸다. 장거리 주행이 잦은 가족에게도 부담이 적은 수준이다.

5천만원대 초반 가격

국내 가격은 5,159만원부터 시작한다.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서울 기준 4천만원 안팎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보조금은 시점과 지역에 따라 다르니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유럽 올해의 차 타이틀을 앞세운 르노 세닉 E-Tech였다. 국산 전기 SUV와 다른 감성을 찾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시승해볼 만한 모델이다. ※가격·제원은 트림과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 전 공식 판매처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