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블랙프라이데이(블프)가 얼마 안 남았어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9일 금요일이에요. 블프 때는 평소엔 구매하기 어려웠던 상품들이 큰 폭으로 할인되어 해외 직구 득템을 할 수 있는데요.

이번 11월 국내 온·오프라인 쇼핑행사와 중국 광군제에 이어 쇼핑할인 이벤트의 정점을 찍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꼭 알아야 할 직구 꿀팁을 준비했어요. 블랙프라이데이 득템을 원한다면 이번 내용 끝까지 주목해주세요!

📦해외 직구하기전 반드시 체크할 4가지!

해외 직구를 하기 전에 반드시 4가지는 준비되었는지 확인해주세요.

🌐개인통관고유부호: 해외에서 물건을 수령할 때 쓰는 일종의 구매자 주민번호 같은 개념이에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해요. 해외직구 결제단계에서 입력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해요.

📦배송대행지 & 영문 집주소: 배송대행지는 현지 쇼핑몰에서 물건을 받아 해외구매자에게 배송해주는 업체예요. 아이포터 같은 곳이 대표적이에요. 영문 집주소는 다음, 네이버 등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캐시백 사이트: 샵백, 리베이츠미 등 해외 사이트 결제 시 캐시백 사이트가 있어요. 미리 회원가입 하고, 제품 구매 전에 캐시백 사이트를 경유해서 구매하면 일정 비율로 캐시백을 받아요.

🚫해외 원화 결제 차단: 해외 결제할 때 원화(￦)보다 현지 통화로 결제해야 해요. 원화로 결제하면 원화수수료 및 환전수수료가 이중으로 부과되거든요. 이를 방지하는 해외 원화 결제 차단 서비스는 카드사 홈페이지 및 앱, 고객센터에서 신청 가능해요.

→ 해외 원화 결제 차단, 이럴 때도 무조건 해야 한다고?

📦함부로 구매하면 큰 일나는 해외직구 물품은?

해외 직구로 영양제, 다이어트 보조제, 탈모치료제 같은 의약품 등을 많이들 구매하는데요. 해외 직구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도 있지요. 하지만 모든 제품들이 직구로 구매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식품이나 의약품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해요. 2022년 7월부터 전문의약품을 불법 유통한 판매자뿐 아니라 구매자도 처벌 대상에 포함되었거든요. 대표적으로 탈모치료제인 핀페시아, 미녹시딜 등은 해외 직구로 구매할 수 없어요.

조심해야 하는 사항은 한 가지 더 있어요. 바로 해외 직구로 구매한 제품을 재판매할 때예요. 해외 직구로 구매했는데 중고 물품으로 처분하는 이유로 재판매 하는 건 가능해요. 다만 의약품, 화장품 등은 판매 자격이 없는 사람은 재판매 할 수 없어요.

또한 판매하려고 해외 직구했는데, 자가 사용으로 위장 반입하면 관세법 위반으로 처벌 받고요.

📦직구 득템 최고의 꿀팁, 해외 직구 할인카드!

이번 11월 29일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12월 2일 사이버 먼데이, 그 이후의 사이버 위크, 크리스마스 이브 세일과 박싱데이까지 다양한 글로벌 쇼핑 할인 축제는 계속 됩니다.

해외 직구를 앞두고 제일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해외 직구 할인카드!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 또는 할인되는 카드를 쓴다면 더욱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여러 결제수단 중에서 신용카드가 반품·취소 시 지급 정지 요청이 가능해서 유리해요.

→ 해외직구 사기를 당하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아래 링크를 눌러 해외 직구할 때 할인·적립 되는 신용카드를 확인해보세요! 대표 해외 직구 할인카드와 함께 오늘 소개한 해외 직구의 더 자세한 꿀팁도 함께 담았어요.

오늘 꿀팁을 통해 독자님께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득템에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 해외직구 할인카드 BEST 4 & 꿀팁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