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아‥3명 중경상
김지성 2024. 10. 2. 15:46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여성 2명이 크게 다쳤고,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해 유턴하던 다른 차를 들이받고 가로수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225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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