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4호 홈런…팀 10-1 대승 견인

유새슬 기자 2025. 9. 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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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김하성이 20일 디트로이트전에서 8회 홈런을 치고 있다. 게티이미지



애틀랜타 김하성이 20일 디트로이트전에서 2점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김하성(30·애틀랜타)이 시즌 4호 홈런을 때렸다.

김하성은 20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전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삼진, 3회 범타, 5회 다시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의 홈런은 8회 나왔다.

팀이 6-1로 앞서던 8회 무사 1루 후 타석에 선 김하성은 상대 불펜 크리스 페덱의 초구 싱커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 4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14경기 만의 홈런포다.

김하성의 2점짜리 홈런으로 8-1로 달아난 애틀랜타는 9회 드레이크 볼드윈이 2점 홈런을 추가하면서 10-1로 격차를 벌렸다.

김하성은 9회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서 땅볼로 출루했지만 1루 주자가 아웃되면서 이닝이 종료됐다.

애틀랜타는 이날 10-1로 디트로이트를 제압했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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