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와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Oh!GG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데뷔 전,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함과 동시에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더 케이투〉, 〈무신 조자룡〉, 〈빅마우스〉, 〈킹더랜드〉, 영화 〈공조1〉, 〈엑시트〉, 〈공조2: 인터내셔날〉 등의 작품들이 흥행하며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흰 피부에 계란형의 갸름한 턱선, 매우 작은 얼굴에 꽃사슴 같은 맑고 청초한 눈망울을 가진 정석적인 미인상 및 청순상. 역대 K-POP 걸그룹 중 최고의 비주얼 멤버로 가장 많이 손꼽히며, 특히 비주얼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소녀시대에서도 외모 평가가 가장 높은 비주얼 담당이자 센터 윤아입니다.

소녀시대 내에서뿐만 아니라 가요계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비주얼 멤버 및 센터로 꼽히고 있습니다. 연예계 선후배들 및 유명인들 사이에서도 윤아의 비주얼에 대한 찬사가 자자하며, SM 내부에서도 원탑으로 꼽힙니다. 뿐만 아니라 ‘윤아, 이연희, 고아라’를 묶어 일명 SM 3대 미녀라고 부르는데, 이에 대해 이연희는 “사내의 평가는 윤아가 1위, 자신이 2위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배우로서 인정받고 비주얼도 뛰어난 배우 윤아는 데뷔 초부터 몇 년이 넘게 월드비전에 후원해 놓고 연말 정산으로 알려지거나, 연기자 정애리가 함께 봉사 다니는 사람이 윤아라고 밝혀서 아는 등 정말 소리 없이 모르게 봉사를 해왔습니다.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윤아는 상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유정, 박보검, 도경수가 함께했는데 김유정이 먼저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수상 소감 장면에 김유정 말고 본인들도 잡히는 것을 확인하고 단독 샷을 받을 수 있도록 도경수, 박보검, 윤아는 옆으로 자리를 피해주었습니다.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공연 중 폭죽이 낮게 터지면서 방송사고가 있었는데 윤아 혼자 웃으면서 프로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자들이 “왜 혼자만 멀쩡했냐”라는 말에 수많은 사람이 공연을 보러왔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남주에게 깜짝 선물한 일화도 있습니다. 순철 원장은 “김남주가 드라마를 보고 윤아 머리방울을 마음에 들어 했다. 그 이야기를 스태프에게 전해들은 윤아가 직접 손편지를 써 머리방울을 선물했다. 김남주가 정말 고마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처음에는 머리 방울을 딸 아이를 주려고 했다가 윤아의 마음에 감동을 받아 드라마에 착용하고 나갔다. 그 이후 ‘김나주 머리 방울’이 검색어로 뜨더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수 박강성은 아들이 좋아하는 동방신기 싸인 받으려고 대기실 갔는데 매니저 등 아무도 자신을 못알아보고 막아서서 누구냐고 가수라고 해도 무시해서 난처했는데 윤아가 와서는 선배님이시라고 인사하고 챙겨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한 윤아의 일화도 있습니다.

방송인 장성규가 3년간 호흡을 맞춘 배우 인품을 인증했습니다.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 선물을 윤아 님께 받는 기분이 어떤지 아는 사람 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윤아가 건넨 선물을 인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성규가 담겼습니다. 장성규는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표시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장성규는 "대기실을 방문해 준 것도 놀라운데 내 아내를 위한 선물까지"라며 "이게 말이 쉽지 웬만한 인성 천재들도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일"이라고 윤아를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3년간 가요대제전에 함께 하면서 아이돌 축제에 내가 껴드는 게 영 어색하고 쑥스러웠는데 그럴 때마다 나를 풀어줬던 윤아"라며 "왜 아낌없이 주기만 하는 거예요"라고 남겼습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역시 윤아다", "역시 윤아 천사야", "최고", "날개가 보이는 것 같아", "와", "장성규 진짜 부럽다", "선물 미쳤네" 등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윤아는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의 두 번째 작품 <2시의 데이트>에 배우 안보현과 캐스팅되어 촬영을 마쳤습니다. 또, 에피톤프로젝트와 함께 <노크 knock>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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