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7500km 6개월 교체가 정석입니다.

조회 1082025. 4. 12.

 

 

 

가장 보수적인 제조사 공식 매뉴얼입니다.

대중적인 현기 na 휘발유,lpg 

 

저기에 하나라도 해당하지 않은 경우 통상 조건입니다.

 

다만 1,4,8,9,11(캠핑 등) 번만 봐도 그런 차가 많지 않다고 봅니다.

 

미션오일 10만

Tc, 디퍼 오일 12만

브레이크 액 5만

구동벨트 9만

 

이 정도는 기본으로 알아주세요.

 
 너무 짧다고 생각하시면 적어도 1만 1년 정도 갈으세요.
카센타에서 가장 많이 쓰는 3기유 vhvi는 수명이 길지 않습니다.
자주 갈기 싫다면 pao, gtl, ester 베이스 오일에 tbn 값 좋은 오일 쓰세요.
 
정확한 교체 주기는 엔진가동시간 기준이지만 
계산 귀찮으시면 제조사 가혹 조건 확인하시고 해당하면 가능한 따르세요.
 
본인차에 터보가 들어가면 더 짧습니다. 

 

 

 

 

 

 
사용유 분석은 tbn 수치가 중요합니다.
 
아래는 tbn, 가동시간 설명


TBN(Total Base Number, 전염기수)은 엔진오일이 산화물이나 산성 부산물로부터 엔진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쉽게 말해, 산성을 중화할 수 있는 능력의 수치입니다.





TBN이 중요한 이유



  • 연료 연소 시 생성되는 산성 물질이 엔진 내부를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 오일 속 첨가제가 이런 산성 물질을 중화시켜 부식을 막아주는데, 이 중화 능력을 숫자로 표현한 것이 TBN입니다.
  • 일반적으로 TBN 수치가 높을수록 오일의 산성 물질 중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봅니다.


TBN 변화 예시 (초기 TBN 10 기준)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TBN이 낮아졌다는 건?



  • 산화나 연료 희석, 오염 등의 원인으로 첨가제가 고갈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 일반적으로 TBN이 2~3 이하로 떨어지면 오일 교체 시점으로 봅니다.


**TBN(전염기수, Total Base Number)**는 오일이 산성을 중화할 수 있는 능력인데, 주행거리와 함께 점점 감소합니다.

그런데 이 감소 속도는 차량, 오일 종류, 운전 조건에 따라 크게 달라져요.



예시: TBN 10짜리 오일 기준 실제 사례



  • 고속도로 위주, 합성유 사용 → 10,000km 후에도 TBN 5~6 유지
  • 도심 정체 위주, 디젤차량 → 5,000km 만에 TBN 4 이하까지 하락
  • 레벨 높은 에스터/PAO 오일 → 12,000km 이상도 TBN 3~4 수준 유지 가능

 


TBN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즉 본인 차 엔진 상태가 안좋을수록 새 엔진오일도 빨리 산화됩니다. 애초에 교환 시 잔유가 섞이는데 기존 오일 상태도 안좋으면 더 빨리 악화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TBN 수치 예시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여기서 차 주행 거의 안하는데 오일 바꿔야 하나? 그런 질문이 나올겁니다.




주행하지 않아도 TBN 수치는 서서히 감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속도는 매우 느리고, 상황에 따라 거의 변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왜 주행 안 해도 TBN이 줄어들까?



TBN은 오일의 산성 중화 능력을 뜻하는데, 이 수치는 다음 요인들로 인해 정지 상태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1. 공기 중 수분·산소 유입



  • 장시간 방치 시 공기 중 수분과 산소가 PCV 밸브나 미세 누기로 유입
  • 이는 오일의 산화와 수분 오염을 일으켜 TBN을 서서히 감소시킴




2. 오일 내 첨가제의 자연 분해



  • TBN을 유지하는 **염기성 첨가제(칼슘, 마그네슘 등)**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분해됨
  • 특히 여름철 고온, 겨울철 저온 반복 상황에서 분해가 더 빠름




3. 연료 희석 (가끔 시동만 켤 때)



  • “오일 순환시키려고 시동만 몇 분” → 연료가 연소되기 전 오일에 스며들어 TBN 저하 가속
    (특히 추운 날 짧은 시동 반복이 위험)






어느 정도 감소하나?



  • 3~6개월간 완전 정지 상태라면 TBN은 0.1~0.5 수준 감소할 수도 있음
  • 하지만 일반적으로 큰 변화는 없음
    (단, 시동 반복 or 습기 많은 차고에 방치 → 산화 촉진)






 요약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결론


TBN은 3 이하가 되면 교체 시점이고, 일반적인 합성유라면 7,500~10,000km 사이에 TBN이 이 수준에 도달합니다.

가혹 조건이나 디젤 차량이라면 5,000~7,000km만에도 교체를 고려하는 게 좋습니다.



엔진오일 교체 주기 = 키로수만으로 판단하는 건 불완전하고,

특히 공회전 많은 차량이나 시내 주행 많은 경우, **“엔진 가동 시간 기준”**이 훨씬 정확한 기준이 됩니다.





왜 엔진 가동 시간으로 보는 게 중요한가?



  • 예를 들어 시내 주행이나 공회전 많은 운전자는 주행거리는 짧아도 엔진은 오래 돌아가요.
  • 이럴 경우 5,000km밖에 안 됐어도 엔진오일은 이미 10,000km 탄 것처럼 열화됐을 수 있어요.
  • 특히 택시, 배달, 렉카, 디젤차량, 하이브리드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기준이에요.






엔진오일 교체주기 (시간 기준 일반 가이드)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예시:



  • 엔진오일 7,500km 주행 기준
    → 시속 평균 30km/h = 250시간
    → 시속 평균 20km/h = 375시간 (= 오일 혹사!)
    → 시속 평균 80km/h = 93시간 (덜 혹사)



즉, 같은 7,500km라도 ‘어떻게 주행했느냐’에 따라 오일 피로도가 완전히 달라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 일부 차량은 계기판 or OBD로 엔진 가동 시간 확인 가능
  • OBD2 스캐너 앱 (Torque, Car Scanner 등) 사용 시 확인 가능
  • 정비소에서 진단기 연결해도 확인 가능






정리



“공회전 많다, 시내 주행 많다, 키로수는 적은데 차는 매일 탄다”

이러면 무조건 ‘엔진 가동 시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

보통 150~200시간 안쪽에서 교체하면 오일 컨디션 잘 지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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