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NC다이노스·경남FC와 ‘청년 인턴십’ 신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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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프로스포츠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NC다이노스, 경남FC와 손을 잡았다.
창원시는 지난 3일 양 구단과 '프로스포츠 청년인턴십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해 수립한 'NC 지원계획(안)'의 일환으로, 스포츠 산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와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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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경 [창원시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ned/20260205111846870xyyx.jpg)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창원시가 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프로스포츠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NC다이노스, 경남FC와 손을 잡았다.
창원시는 지난 3일 양 구단과 ‘프로스포츠 청년인턴십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해 수립한 ‘NC 지원계획(안)’의 일환으로, 스포츠 산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와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 규모는 NC다이노스 3명, 경남FC 1명 등 총 4명이다. 선발된 인턴들은 구단 내 마케팅, 홍보, 미디어 콘텐츠, 행정 사무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실무를 익히게 된다. 특히 NC다이노스의 경우 인턴십 종료 후 직무 역량이 검증된 인원에 대해서는 정규직 채용까지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처우는 법정 최저임금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보장된다. 창원시가 지원하는 인건비에 각 구단의 자부담을 더해 4대 보험 가입 등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갖췄다. 지원 자격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19세~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채용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NC다이노스는 현재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FC 역시 이달 초 공고를 내고 선발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창원시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시설 개선 등 NC구단을 대상으로 총 21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이 같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강조하며 최근 불거진 구단 연고지 논란에 대해 NC 측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시가 NC구단과의 약속을 착실히 이행하고 있는 만큼, 구단 측도 시민과 팬들이 우려하는 연고지 관련 논란을 조속히 매듭지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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