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안성재 만장일치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왔다, 3억 거머쥔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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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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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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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10월 8일 오후 공개된 '흑백요리사' 마지막회에서 흑수저 나폴리 맛피아(권성준)는 백수저 에드워드 리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미션 주제는 ‘이름을 건 요리’였다. 나폴리 맛피아와 에드워드 리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를 놓고 대결했다.
에드워드 리는 떡볶이 디저트와 참외 미나리 막걸리를 내놨다. 에드워드 리는 “한국에서 음식 먹으면 항상 너무 많이 줘서 배부르고 다 못 먹었다. 떡볶이 시키면 항상 떡이 2개, 3개 남아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풍족함과 사랑,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가 바로 한국 음식이라고 생각했다"며 음식에 담긴 스토리를 소개했다.
나폴리 맛피아는 피에몬테식 양갈비를 선보였다. 나폴리 마피아는 “이름을 건다는 건 심장을 건다는 것과 같다. 그래서 양갈비랑 양심장을 식재료로 준비해봤다"며 "생명은 즉 심장을 뜻한다고 생각해서 이 요리는 저의 생명과 심장을 건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했다.
첫 심사에서 곧바로 결과가 나왔다. 우승 상금 3억 원을 가져갈 주인공은 흑수저 나폴리 맛피아였다.
나폴리 맛피아는 “꿈을 이뤘다, 오늘”이라며 "좀 거의 즐기는 거 없이 주방이랑 집만 왔다 갔다 하면서 살다 보니까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앞으로도 이렇게 답답하게 요리만 하면서 사는 게 맞나’ 싶어서 대회에 나왔는데 지금 이렇게 우승하니까 10년 동안 그렇게 살았던 게 틀리지 않았던 것 않다. 앞으로도 계속 요리사답게 집과 주방만 왕복하는 그런 요리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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