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실조에 탈모 겪으며 15년 무명생활 이겨낸 완벽 카리스마 51세 싱글 여배우, 데님룩

배우 김서형이 자연스러움 속 세련미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김서형 SNS

베이식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커팅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청 와이드 데님을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집업 없이 무릎을 꿇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맨얼굴 같은 내추럴 메이크업이 더해져 꾸밈없는 시크함을 표현했습니다.

오버핏 화이트 나이키 폴로셔츠에 워싱과 대미지가 강하게 들어간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개성 있는 무드를 더했으며, 블랙 캡과 실버 러닝슈즈로 스포티한 포인트를 완성했습니다.

한편, 김서형은 무명시절 옥탑방에서 생활하며 연탄가스 사고를 겪는 등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친척집에 얹혀살던 경험으로 인해 '아내의 유혹' 속 애리 캐릭터의 감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영양실조와 탈모 증상을 겪기도 했습니다.

사진=김서형 SNS
사진=김서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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