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주새벽, 훈남 남편 공개…"서로 아끼며 행복하게 살 것"[전문]

장진리 기자 2024. 9. 30.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깜짝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주새벽(이지혜, 30)이 소감을 밝혔다.

주새벽은 30일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린다"라고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주새벽은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지난 9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주새벽의 '훈남 남편'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주새벽(왼쪽), 남편. 출처| 주새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깜짝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주새벽(이지혜, 30)이 소감을 밝혔다.

주새벽은 30일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린다"라고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주새벽은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지난 9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 두 사람의 첫걸음을 함께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주새벽의 '훈남 남편'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주새벽의 남편은 듬직한 남성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새벽은 2016년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로 데뷔한 후', '우당탕탕 패밀리', '마녀의 게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주새벽 글 전문이다.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지난 9월 2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 두 사람의 첫걸음을 함께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