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자 아이돌인데 최근 '작가 지망생'이 되고싶어 글만 쓴다는 근황

2016년 CJ ENM 오디션 프로그램《프로듀스 101》에서 10위로 아이오아이에 발탁되어 데뷔했습니다. 2017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10인조 걸그룹 PRISTIN으로 재데뷔했지만 2019년 해체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시절에 친구가 같이 JYP 오디션을 보러 가자는 말에 오디션을 봤지만 탈락하였고, 이후 오기로 JYP 오디션을 세 번 시도 했었는데, 한 번은 오빠가 오디션 퍼포먼스용 CD를 준비했으나, 음악이 나오지 않고 같이 넣어둔 EBS 강의 녹화가 나와 오디션을 망쳤습니다.

이후 플레디스 쪽에서 다시 오디션을 보자고 제안하는 메일을 보냈고, 다시 따로 비공개 오디션을 보고 플레디스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충남 아산에 살아서 일주일에 한두 번 버스 타고 다니면서 레슨을 받았고, 중3 겨울방학 때 서울로 전학을 오고 소속사 숙소에서 지내면서 본격적인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20살에 데뷔하자는 목표로 4년 6개월을 연습생 생활에 매달렸는데, 20살이 다 되어가도 데뷔 소식은 없어서 대학교 입시 준비를 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합격을 하고 대학교 1학년 생활을 하던 중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프로듀스 101》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임나영은 2016년 아이오아이로 데뷔하면서 같은 해 tvN 드라마 안투라지로 배우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악의 꽃, 썸머가이즈, 나의 너에게, 이미테이션, 두근두근 방송사고,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 KBS 드라마 스페셜 - 유포자들 등과 영화 트웨티 해커, 유포자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2023년 임나영은 KBS1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 따위 가볍게 무시하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으로 일찌감치 스타작가를 꿈꾸며 스무 살 때부터 글만 썼습니다. 매년 공모에 떨어지는데도 기가 죽기는커녕 심사위원들 눈이 삐어 자기를 안 뽑는다고 주제 파악도 안 되고 상황 파악도 안 되고 홀로 마이웨이 하며 굳건히 현실과 동떨어져 사는 강선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극본 문영훈,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입니다.

한편, 임나영이 출연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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